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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밀리반드 노동당수가 데이빗 카메론 총리의 이민 억제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밀리반드는 카메론 총리의 이민자 제한 방안이 실현 불가능한 거짓 공약(false promises)'라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리반드는 BBC Radio 4 Today 출연하여 이민정책과 관련된 토론의 진짜 위험은 정치인들이 거짓 공약을 하는 것이라며 카메론 총리를 언급했다. 밀리반드는 카메론 총리가 EU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자 제한 정책을 통해 이민자의 규모를 연간 수십만 명에서 수만 규모로 축소시키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지켜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리반드는 이에 대한 근거로 영국으로 자유롭게 이민을 있는 동유럽 EU 출신 이민자들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밀리반드는 이민정책은 시기별 영국의 경제 상황, 사회적 현안들을 반영하여 수립되어야 하는 만큼, 카메론 총리처럼 이를 단순히 제시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밀리반드는 만약 영국이 EU 출신 이민자들을 제한하려 시도할 경우, 이는 EU 국가에서 거주 중인 영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것인 만큼, 이는 현실적인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밀리반드는 지난 노동당 정부가 이민정책과 관련해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은 인정했다. 밀리반드는 노동당 정부가 동유럽 이민자의 유입을 간과하여 영국민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밀리반드 노동당수의 발언에 대해 다미안 그린 이민부 장관은 경제정책에서와 마찬가지로 노동당은 이민정책에서도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린 장관은 노동당 역시 이민을 통제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정권이 시행하는 이민자 제한 정책이나 학생비자 강화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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