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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지방선거 앞두고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두나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당화, 사천이라는 당내 비판을 받으면서도 자기 사람 심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홍 대표는 이미 지방선거 이후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사실상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당내 일각에서는 홍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보다 차기 당권에 더 치중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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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준표 한국당 대표와 설전을 벌인  4선 중진인 강길부 한국당 의원이 6일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강 의원은 한국당의 울주군수 예비후보 공천 방침을 놓고 홍 대표와 갈등을 빚어왔다. 강 의원과 홍 대표의 갈등은 서로 ‘자진 사퇴’와 ‘출당 조치’를 언급하며 격해졌다.
강길부 의원은 "홍준표 대표의 품격 없는 언행이 보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탈당했다. 홍준표 대표의 강경 발언을 둘러싸고 당내 불화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기름을 붓고 떠난 격이었다.

당내에서는 홍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당이나 보수 진영을 위한 일은 없고 당을 조직적으로 장악해서 차기 대표나 대선에 또 나선다든지, 어떤 당내 선거를 대비한 본인을 위한 일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6석을 얻지 못하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대로 2019년 7월까지 임기인 홍대표는 지방선거 이후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해 다시 당 대표로 선출을 노린다면 임기가 2020년 6월 이후까지 늘어나게 되어, 2020년 4월 치러질 다음 총선에서도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홍 대표를 얼굴로 내세워서는 보수 재건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홍 대표에게 대적할 만한 인물이 없어,홍대표의 마이웨이에 제동을 걸 묘안이 없는 것이 한국당이나 보수 세력의 처한 현실이다. 홍 대표에게 찍히면 최고위원도 제명처분을 당할 만큼 홍준표 사당화가 심각한 수준에서 당안팎에서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등 아무리 비판해도 홍대표는 눈 하나 깜빡 안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새 대표로 선출된 후 총선에서도 자기 사람을 심는다면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로드맵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홍 대표는 이미 지난해 당무감사를 통해 대대적인 당협위원장 물갈이를 했고, 주요 당직에도 측근들의 배치를 마친 것에 이어 계속해서 경남 창원시장 후보와 산 해운대을에 자신의 측근들인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을 각각 단수 추천 및 전략 공천하는 등  자신의 계파 심기에 주력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향후 보수 진영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후보가 당선이 되지 못하더라도 의도적으로 바른미래당과의 연대를 거부하는 등 '염불보다는 잿밥에 더 공을 드리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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