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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프랑스인, 공휴일이 업무에 지장을 있다 여겨


프랑스에서 많은 휴일이 있는 5월을 맞아 구인대행업체 Qapa 실시한 휴일과 프랑스인의 관계에 대한 연구서가 발표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쉬는 날이 많다는 것은 직장인들이 반길 있는 부분이지만 업무처리를 복잡하게 만든다는 단점도 크다는 의견이 있다.


다수의프랑스인.jpg

<사진출처 : 피가로>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며 프랑스인 73%에게 공휴일은 어떠한 기념일이 아닌 평범한 휴일일 뿐이다. 29% 여성은 휴일이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기념일로 보고 있지만 남성은 7% 매우 낮은 비율이다. 또한 휴일이라고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일괄적으로 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간의 일정 차이가 업무진행을 방해하기도 한다는 의견도 다수다. 특히 징검다리 휴일이 있을 경우 휴가를 받는 직장인도 적지 않아 업무편성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Qapa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71% 공휴일로 인해 업무조절이 까다롭다고 답했으며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응답자도 14%. 스테파니 델레트르 Qapa 공동창업자는 현재 프랑스의 경제회복세가 명백하며 구인 활성화가 피부로 닿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검다리 휴일과 장기파업으로 인해 일시적이지만 경제성장 둔화가 감지고 있으며 임시직의 고용갱신과 신규고용이 유보되었다고 전했다.


다수의 직장인이 휴일이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답했지만 남녀의 의견은 조금은 달랐다. 남성의 경우 71% 휴일에 일하는 것에 호의적인 대신 자신이 다른 날을 선택해서 휴식을 취할 있는 대체 휴일을 선호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74% 현재의 휴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했다.


이러한 차이는 올해 바캉스와 휴일이 일부 일치하며 무엇보다 보육과 같이 여성이 가정에서 분담해야 부분이 많은 것이 이유라고 델레트르는 설명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휴일을 휴가를 연장하기 위해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72% 휴일은 일하지 않는 날로 여기고 있다.

한편 다수의 프랑스인은 휴일 기간을 가족, 친척 친구들과 보내길 원하고 있다. 남성은 91% 여성은 85% 프랑스인에게 휴일은 가까운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인식이 강하다.


휴일에 일하는 직업을 택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의 71% 그럴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절반 이상이 선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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