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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요즘 시대에도 유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명 중 6명(59%)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데 공감한 것이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간관계’와 관련한 전반적 인식 평가 결과, 50대 장년층이 다른 연령대(20대 54.4%, 30대 57.2%, 40대 57.6%, 50대 66.8%)에 비해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두드러졌다. 

이왕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를 곁에 두고자 하는 다수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었다. 

전체 71.6%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친구들을 사귀어 놓는 것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응답한 것으로, 모든 연령대(20대 71.2%, 30대 71.2%, 40대 72.8%, 50대 71.2%)에서 공통적인 인식을 내비쳤다. 

물론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친구를 그다지 곁에 두지 않는 편(29.9%)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왕이면 도움이 될만한 친구를 사귀고자 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어 보인다. 

잘 나가는 친구를 두는 것이 자신을 드러낼만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데 동의하는 시각(48.7%)이 동의하지 않는 시각(35.8%)보다 우세한 것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누군가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필수적이라는 생각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만나지는 못해도 온라인으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친구가 있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3명(32%)에 그쳤다. 

또한 직접 만나는 것보다 메신저나 SNS 등 온라인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23.5%에 불과했는데, SNS와 모바일메신저를 많이 활용하는 젊은 층(20대 25.6%, 30대 24.8%, 40대 22.4%, 50대 21.2%)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58.3%, '힘이 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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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더욱 확장시키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그리 많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힘이 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 편이라고 말하는 응답자는 10명 중 6명 정도(58.3%)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절반이 넘는 수준이지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감안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37%가 주변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힘이 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편’이라는 생각은 젊은 세대(20대 60.4%, 30대 61.2%, 40대 56.4%, 50대 55.2%)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편’이라는 생각은 중장년층(20대 31.2%, 30대 34.4%, 40대 40.4%, 50대 42%)이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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