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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00:59

유로저널 1149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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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착각
평생을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한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려고 은행을 가셨다. 

"아가씨, 나 외국 여행을 갈 건데 돈을 좀 바꿔줘요."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 못 알아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자 은행원이 다시 말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속으로, '내가 돈이 많은 걸 어떻게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하구만' 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예쁜 아가씨에게그런 말을 들으니 내심 기쁘고 흐뭇해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얼른 말을 했다.
 
"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줘!!"


★ 누구 때문에
거울 속 늘어나는 흰머리를 보니 짜증이 난 참에 마침 들어오는 아들에게 말했다.

"네가 엄마 속을 하도 썩여서 엄마 흰머리가 자꾸 늘잖아!"

그러자 아들이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엄마는 얼마나 속을 썩였기에 할머니 머리가 새하얀 거야?"


★커서 뭐가 될까
아이 셋이 한데 모여 서로의 장래 희망을 애기했다.

첫째는 과학자 되겠다, 둘째는 약사가 되겠다고 했다.

그때 막내가 첫째에게 물었다. 

"오빠야는 커서 뭐 되는 줄 아나?"

첫째와 둘째가 어리둥절 해하자 막내가 말했다.

"김 서방!"


★아주머니의 오타
한 아주머니가 핸드폰 문자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메세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좋은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서 한참을 고민하더니,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문자메세지를 입력하여 보냈다. 

"여보, 사랑해요."

하지만 남편은 그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겁했다.

"여보, 사망해요."


★호랑이와 개
호랑이와 개가 카드게임을 하는데 항상 호랑이가 이겼다. 

개는 호랑이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해 화가 나서 호랑이에게 어떻게 계속 이기냐 물어봤다. 

"호랑이야, 넌 어떻게 하길래 계속 이기는 거야?" 

그러자 호랑이가 말을 했다.

"응, 별거 없어. 넌 카드가 잘 들어오면 꼬리를 흔들잖아."


★선물을 받았을 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예절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여러분 어른이 여러분에게 선물을 줄 때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끝에는 '다'자로 끝나야 합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너도 나도 손을 번쩍 들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를 외쳐댔다.

 그 때 구석에서 곰곰이 생각을하던 한 아이가 크게 외쳤다.

"뭘 이런 걸 다!"


★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와 범죄 사실을 추긍당했다.

"무엇 때문에 남의 차를 훔친 거죠?"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이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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