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4백만 직업활동자, 불안정한 삶에 장기간 노출


최근 한스뵈클러 재단의 조사결과, 독일에서 직업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8명중 한명이 장기간 불안정한 삶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4일 최근 조사결과를 공식적으로 알린 한스뵈클러 재단에 따르면, 독일의 전체 직업활동자의 12%에 해당하는 4백만명의 사람들이 수입이 너무 적고, 사회적 안정망이 부족한 미래전망이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위 프레카리아트 들이다.


사회학에서 정의되고 있는 프레카리아트(Prekariat)는 저임금, 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다수의 직업활동자와 직업활동과 완전히 멀어진 장기 실업자들 사이에 끼어있는 그룹을 말한다.


독일의 프레카리아트 그룹중 직업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전체 직업활동자의 6.7% 비율을 차지하며, 가장 큰 프레카리아트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4.3%의 비율을 차지한 불안전한 삶이 지속되는 아버지들이다. 이들은 스스로 안정적인 직업을 찾지 못하고 파트너와 함께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1.3%의 비율을 차지한 직업교육 졸업장이 없는 젊은 남성들 순이다.


이 세 그룹들은 지난 10년 동안 그들의 삶의 상황이나 직업활동 상황들에 있어 그 어떤 조건들에서도 전혀 발전된 삶을 살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60 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9.24 940
8759 독일정부, 소시지 공장 위생불량 묵인 의심 file eknews21 2018.09.24 1176
» 독일 4백만 직업활동자, 불안정한 삶에 장기간 노출 file eknews21 2018.09.24 810
8757 독일 정치권, 극우 폭력시위 강력 비판 file eknews02 2018.09.18 900
8756 독일 퇴직자 절반, 매월 퇴직금 700유로 부족해 (1면) file eknews21 2018.09.16 1822
8755 이주민, 고학력 소지자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9.16 997
8754 독일, 2035년까지 간병 및 돌봄 필요인구 400만명으로 증가 예상 file eknews21 2018.09.16 1385
8753 독일 이주민들, 절반 이상 가정에서 독일어 사용 잦아 file eknews21 2018.09.16 1001
8752 켐니쯔 극우 폭동 - 경영가들, 독일에 대한 명성 해칠까 걱정 file eknews21 2018.09.16 1109
8751 독일, 극우에 맞서는 시민들 file eknews02 2018.09.11 1160
8750 독일 중산층, 높은 사회보험 분담금에 경제 호황 혜택 작아 file eknews21 2018.09.11 2465
8749 독일, 외국인 인력들의 고국으로 송금액수 크게 증가해 file eknews21 2018.09.11 1156
8748 독일인들, 난민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file eknews21 2018.09.11 1038
8747 독일, 2020년까지 안정적인 호황 지속될 것 file eknews21 2018.09.11 1252
8746 독일, 세입자들 위한 새로운 집세제동책 file eknews21 2018.09.11 1293
8745 독일, ‘극우 단체의 폭력 시위’를 반대한다 file 편집부 2018.09.03 1465
8744 독일 경제전문가, 이주민 공격은 지역경제 발전에 방해(1면) file eknews21 2018.09.03 769
8743 독일, 인플레이션으로 임금상승 무용지물 file eknews21 2018.09.03 790
8742 독일, 비전형적 직업 활동자 수치 증가해 file eknews21 2018.09.03 782
8741 독일 디스카운터 마켓, 포장 쓰레기 줄일것 file eknews21 2018.09.03 839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