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9 공공적자 상승 이어가




프랑스의 재정적자는 9 871 유로로 전년도 같은 기간 763 유로보다 100 유로가 증가했다고 공공계정부가 밝혔다. 부처에 따르면 공공적자의 상승은 주로 세수 감소에 의한 것으로9 30 정부의 일반예산 지출은 2465 유로로 1 2424 유로에 비해 41 유로가 증가했다.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재정적자 증가의 요인은 주거세의 점진적 면제와 부동산에 대한 세금과 부유세 완화로 인한 세수 감소에 의한 것이다. 일반 예산 지출이 증가하고 전년 대비 10 유로의 세금 감면이 이뤄졌다. 세금 축소정책은 마크롱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기도 했다.


9 일반 예산 세금 수입은 지난해 동일 시기 대비 2,7% 감소해 2319 유로로 집계되었다. 


공공계정부 장관은 국가 재정 감소는 무엇보다 국민의 80% 혜택을 거주세 감면에서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8 1월부터 실시된 연대세가 재산세로 변환되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1% 증가해 1158 유로로 집계되었다. 비세수입은 2017년과 비교해 3 유로 증가했으며 이는 이익배당금의 증가로 인한 것이다.



déficit.jpg


다음으로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경제성장도 적자 증가의 이유다. 세금 감면 정책으로 인한 세수 손실이 경기 둔화로 인해 새로운 세수에 의해 상쇄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정부 지출은 41 유로 증가했다. 이러한 지출 증가는 인플레이션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낮은 경제성장으로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는 분석이 따른다.


공공주식 매각과 같은 특별 예산 운영에 사용되는 특별계정적자는 -280 유로로 2017 9 -266 유로 보다 늘어났다. 이러한 악화는 2017 시행된 대외무역에 대한 재정지원과 오라노( 아레바) 같은 에너지 공공주식의 자본 재구성 과정에서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예산 적자가 예상보다 낮아 2018 공공적자를 2,6% 달성할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하지만 재정 고등 위원회는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또한 정부는 2019 예산의 상당 부분을 감축할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추가 세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해 왔기 때문에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공공지출을 줄일 밖에는 없다는 설명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8 프랑스, 전통 유선 전화 막 내리다 file eknews10 2018.11.20 1301
6447 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file eknews10 2018.11.20 1072
6446 프랑스 2018년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file eknews10 2018.11.20 789
6445 프랑스 노동자 4명 중 1명 산재 피해자 file eknews10 2018.11.20 928
6444 프랑스 4분기 경제 성장률 0,4%에 머물 전망(1면) file eknews10 2018.11.13 711
6443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file eknews10 2018.11.13 1008
» 프랑스, 9월 공공적자 상승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8.11.13 743
6441 프랑스 기업 파산율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1.13 628
6440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6439 경제부담으로 인한 난방 빈곤, 프랑스인 10명 중 1명 file eknews10 2018.11.06 1052
6438 기업하기 좋은 나라, 프랑스 32위 file eknews10 2018.11.06 908
6437 브렉시트 이후, 프랑스 새로운 수출 통로 모색 시급 file eknews10 2018.11.06 953
6436 프랑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지속 file eknews10 2018.11.06 1626
6435 프랑스 3분기 실업률 급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1.06 760
6434 프랑스, 높은 기업 투자 장기적 관점 필요 file eknews10 2018.10.30 948
6433 프랑스 수도권, 교육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8.10.30 1067
6432 프랑스,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고려 file eknews10 2018.10.30 1206
6431 파리, 센느 강변도로 차량 운행 전면 폐쇄 판결 file eknews10 2018.10.30 1061
6430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다시 최저 기록(1면) file eknews10 2018.10.30 788
6429 프랑스 상속세 수입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8.10.16 1591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