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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일류상품, 784개 품목 876개 기업 선정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2001년 37%에서 2018년 76%로 크게 증가...
Posted in 경제 / by admin_2017 / on Nov 27, 2018 20:11
2018년 세계일류상품, 784개 품목 876개 기업 선정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2001년 37%에서 2018년 76%로 크게 증가 올해 새롭게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은 59개 품목 81개 기업으로, 이 중 현재일류상품은 34개(기업 50개), 차세대일류상품은 25개(기업 31개)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도입 당시인 2001년에는 120개 품목, 140개 기업에서 2018년에는 784개 품목,876개 기업으로 선정 기업이 증가했으며, 수출 비중도 최근 4년간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일류상품 수출비중은 2014년 36.7% →2015년 41.6% →2016년 37.9% →2017년 42.2%를 차지햇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의 비중이 2001년 약 37%(52개)에서 2018년 약 76%(665개)로 증가하여,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세계시장 진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세계일류상품이란 현재 일류상품과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구성되며, 현 재 일류상품의 경우는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으로 정하고, 차세대 일류상품은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말한다. 분야별로는 보건산업 분야가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ABS)' 등 9개 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선정기업은 전체 81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메디트, ㈜쎄믹스 등 53개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지원 사업은 그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육성함으로서 수출제품의 다양화와 우리나라의 수출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표: 한국 경제 전재>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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