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영국에서 4월부터 도입될 물세, 에너지세, 지방세 인상으로 인해 각 가정에 미칠 공공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언론 The Guardian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평균적 가구는 이번 공공세 인상으로 인해 년간 수백 파운드의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초 에너지 규제 기관인 Ofgem은 4월에 약 1,500만 가구에 대한 에너지 요금 가격 상한선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대형 에너지 공급사들은 새로운 최고 상한 가격으로 약 £1,254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 Ofgem의 조치에 소비자 단체들은 반기를 들고있다, Moneysaving Expert의 Martin Lewis는 “각 가정이 부담 적은 에너지세를 낼 수 있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대형 에너지 공급업자들에게 적용되는 표준 관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과 웨일즈의 상하수도 요금 또한 4월부터 2% 인상 될 예정이다. 인상 후 수도세는 기존 평균 비용에 8파운드가 더해진 연 평균 약 415파운드로 예상된다. 의회세 또한 5% 가량 인상되어 기존 세금에 약 80파운드가 추가적으로 부과된다. 

소비자 권리 보호 단체들은 “새로운 공공요금 인상의 결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이를 돕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1892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65
11891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28
11890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59
11889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59
11888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08
11887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25
11886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59
11885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63
11884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0
11883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08
11882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4
11881 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편집부 2019.02.19 2487
11880 런던, 흉기 관련 범죄자에 GPS 장착 계획 실시 편집부 2019.02.19 940
11879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47
11878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1
11877 유럽 휩쓸고 있는 ‘청소년 기후 변화 시위”, 영국 학생들도 동참 편집부 2019.02.19 1009
11876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35
11875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16
»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02
11873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