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포인트로 동결, 환율 하락세 추이 

유럽 연합 정상이 테레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데드라인 연장 요청에 허가 소식이 들리자 브렉시트 발 불안 심리가 근소하게 경감되어 파운드 환율이 상승했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의 22일 (금) 환율 종합 주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파운드는 0.8% 포인트 증가한 $1.3224 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5.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포인트로 동결.jpg

유럽 연합은 영국에 다음주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한을 승인하면 5월 22일까지 시한을 연장해주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의회가 거부할 경우 브렉시트 탈퇴 시한은 4월 12일 까지만 연장된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 확대에 파운드 회복세가 다시 급락했다.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파운드 화는 1.5% 포인트 내려 $1.3003 달러에 근접했다. 파운드 대비 유로는 0.8% 포인트 하락했고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 통화정책상임위(MPC)는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우려속에 재무 정책 회의를 소집하였고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현재 상태로 동결 할 것을 결정했다. 피델리티 인터네셔널 개인 금융 투자 부문장 톰 스티븐슨은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안을 두고 2020년 까지 영국 금리가 변동되지 않고 현재 금리 상태로 유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가디언지 비즈니스 기업 경제 전망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 탈퇴 기한을 두고 테레사 메이 총리의 노딜을 위협 무기로 삼는 벼랑끝전술이 지속되면 영국 경제에 회복 할 수 없는 파장을 가져 올 것이라 예측했다. 80% 이상의 영국 기업들은 정부가 탈퇴 합의안에 도달하지 못할 것을 예상해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한 강구책을 세웠다고 한다. 

영란은행의 기존 금리 동결 결정은 영국 경제를 브렉시트 탈퇴로 야기될 혼란을 최소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라 파악된다. 80% 이상의 영국 회사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여 하드 브렉시트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 마저 브렉시트 혼란으로 영국 환율의 폭락하거나 국경에서 긴 대기 시간 소요로 물품 반입이 지나치게 지체될 경우 발생할 문제 등에 대해선 무방비 상태라 전해진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가디언즈 경제 전망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5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1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1912 하원, 8건의 브렉시트 결의안 결국 단일화 실패 file 편집부 2019.04.02 602
11911 찰리 왕자 큐바 방문, 영국 역사상 첫사회주의 국가와 교류 file 편집부 2019.03.26 1340
11910 현정상 최고기록 브렉시트 재투표 국민 청원수 500만명 돌파 file 편집부 2019.03.26 1894
» 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포인트로 동결, 환율 하락세 추이 file 편집부 2019.03.26 1368
11908 메이 총리, 하원은 정치게임 그만두라 티비연설, 갈등 최고조에 이르러 file 편집부 2019.03.26 1313
11907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1
11906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5
11905 영국 실업률 44년만 최저, 섣부른 판단은 금물, 비판적 시각도 존재 file 편집부 2019.03.25 1569
11904 영국 정부, 온라인 접속 포르노그라피 나이제한 file 편집부 2019.03.18 1539
11903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86
11902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06
11901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593
11900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68
11899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299
11898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790
11897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58
11896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06
11895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20
11894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19
11893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43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