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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이상지질혈증,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콜레스테롤은 이상지질형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

Posted in 건강  /  by admin_2017  /  on Apr 03, 2019 04:09

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이상지질혈증,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콜레스테롤은 이상지질형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꾸준한 운동과 체중 조절, 건강한 식단 등으로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인용해 전한다.


1176-건강 1 사진 1.png


Q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지질'에 해당하는 영어가 '콜레스테롤'이다. 

우리 몸은 여러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다. 콜레스테롤이 바로 지방에 해당하며, 인체의 구성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이므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1176-건강 1 사진 2.png


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 담즙의 원료가 되므로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호르몬 합성에 쓰이거나 뇌 발달 및 유지 등 여러 과정에 쓰이게 된다. 


Q 이상지질형증(고지혈증)은 어떻게 진단하나?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을 벗어난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며, 채혈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혈액의 지질 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를 시행하여 진단한다. 검사 항목 중에서 중성지방 수치와 계산하여 얻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액 채취 전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의 공복이 필요하며, 정맥 채혈 전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혈액 농축을 피하기 위하여 최소 5분 이상 앉아 있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점에 최소 2회 이상의 혈액검사(지질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두 번째 지질검사 결과와 첫 번째 검사 결과 간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한 번 더 검사를 시행하여 최종 확인한 지질 검사 결과 값에 따라 치료방침을 정해야 한다. 


Q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나?


(1) 초 고위험군 이미 심장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 허혈 발작, 말초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는 초 고위험군 환자로 따로 분류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70mg/dL 미만 혹은 처음 수치보다 50%이상 감소를 목표로 한다. 


(2) 고위험군 심장혈관질환인 관상동맥질환에 상당하는 위험인자인 경동맥질환(50%가 넘는 경동맥협착)이나 복부동맥류,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고위험군 환자로 분류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100mg/dL이하를 목표로 치료한다. 


(3) 중등도 위험군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경우 중등도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수개월간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뒤에도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수치가 130mg/dL 이상인 경우 약물치료를 한다. 


(4)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한 치료지침 혈액 속 중성지방 농도가 500 mg/dL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우 이차적인 원인(체중증가, 음주, 탄수화물 섭취, 만성신부전, 당뇨병, 갑상성 기능 저하, 임신 등) 및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500mg/dL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 급성 췌장염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 위와 같은 원인을 교정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500mg/dL 이상의 중성지방 농도가 확인되는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5) 고밀도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과 반대로 우리 몸에서 유익한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로서 남녀 각각 45mg/dL, 55mg/d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Q 이상지질혈증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1176-건강 1 사진 3.png

사진) 음식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많이 먹는다고 많이 섭취되지 않는다. 일정량을 먹으면 흡수가 차단되어 더 이상 혈중 농도를 높이지 않는다. 문제는 간인데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서 핏속으로 방출하고 반대로 분해는 적게 한다. 결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이 높아지게 된다. 동물에 있는 포화지방도 이런 일을 많이 하지만 유난히 팜유와 코코넛유에 있는 식물성 포화지방은 특히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증가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음식물의 콜레스테롤 함량보다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훨씬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해 왔다. 

하지만 지방 섭취를 제한한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지방을 적당한 수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의 과다섭취, 특히 단순 당의 과다섭취는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인다. 


1176-건강 1 사진 4.png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10~30g/일 이상)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인다. 

술의 종류에 관계없이 해당하는 술을 제공하는 잔을 기준으로 1~2잔정도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잡곡이나 현미, 통밀 등의 통곡 식품의 섭취 비중을 높이고, 그 외 채소,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 등의 식품이 포함된 식사가 도움이 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보통 우리는 과일을 식사대용으로 먹기보다는 후식, 간식 등으로 추가해서 먹는 식생활 양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강조할 경우 과일 속의 단순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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