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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社 새로운 배출조작 소프트웨어 발견돼

다임러(Daimler)의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에서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불법적 조작장치”가 새로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다. 독일 자동차산업은 디젤게이트 스캔들 이후 명예회복에 고전하는 모습이다.

독일 내지용 - 사회3.jpg

복수의 독일 언론은 독일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다임러가 지난 일요일 새로운 배출 조작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독일 주요 일간지 빌트(Bild)는 자동차 산업을 규제하는 연방부서가 이미 다임러의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 GLK 220 CDI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빌트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2012년에서 2015년 사이 6만 여대 가량에 설치된 또 다른 “불법적 조작장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연합은 킬로미터 당 180 밀리그램의 산화질소만 배출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으나, 새로 발견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델은 소프트웨어 종료 시 즉각 배출 규제한도를 넘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빌트는 새로 발견된 조작 소프트웨어가 다임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조용히 삭제되어왔다고 보도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에 따르면 다임러 대변인은 연방교통기관의 수사 아래 놓여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동시에 DPA와의 인터뷰에서 다임러가 이미 연방교통기관과 몇 달 간 대화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디젤스캔들로 독일 자동차 업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가운데 이번 스캔들리 다임러의 브랜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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