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51.120) 조회 수 2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 영국 여성 냉동 난자로 인공 수정 출산 11% 상승해, 




영국 여성의 새로운 임신 트렌드는 냉동 난자로 출산 시기를 늦추고 커리어를 계속 개발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난자를 냉동 시켜 가임기를 연장 시키는 시술이 2016 부터 2017년까지 11% 상승하였다는 영국 건강 보건(NHS) 의학계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출산율 연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 1,473명의 가임기 여성이 난자를 냉동시켰다. 2016년도에는 1,321건으로 나타났다. 냉동 난소 배아 성공률이 높아져 자연임신과 출생률이 비슷한 정도에 이르렀다.

 

 냉동 난자.jpg


영국 보건 당국 (NHS) 난임 불임 치료에 활용되는 냉동 난자 배아 시술 접근성을 영국 전역으로 확대 하고 있다는 추세이다. 비비씨의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는 냉동 난자 치료의 62% 보건 당국의 지원을 받았으며 아일랜드의 경우, 동등한 수치는 50%였다. 웨일즈에서는 냉동 난자 배아 치료의 39% 보건 당국의 자금 지원을 받았고 영국 메인랜드의 35% 지원을 받았다.

 





중산층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냉동 배아로 인한 출산은 영국의 출산율을 대폭 개선시켰다. 영국 인공수정학회(HFEA) 따르면 영국의 인공수정을 제공하는 기관의 수는 2012 159개에서 2018 581군데로 증폭되었다. 인공 수정의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나이로 35 미만인 경우 성공률이 높았다.

 




샐리 체셔 영국 인공수정학회 위원장은 영국의 가족 문화가 바뀌고 있고, 사회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정부의 지원이 생활 부문에 적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냉동 난자를 통한 인공 수정 출산의 상업화와 보건당국의 자금 지원 방법에 대해 자세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1972 영국인 10명중 한 명인 550만 명, 총 1조 파운드 가치의 제2 주택 소유 (1면) file 편집부 2019.06.19 1496
11971 영국 노동당,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차단 위한 법안 승인 실패 file 편집부 2019.06.19 1039
11970 英 보수당 대표 1차 경선, 존슨 압도적 1위 'BREXIT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6.19 1294
11969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브렉시트후에도 '무관세 수출' (1면) file 편집부 2019.06.12 1712
11968 킹스톤, 런던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편집부 2019.06.12 1078
11967 킹스톤 지역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 자민당 대표 도전장 file 편집부 2019.06.12 747
11966 영국 입국시 우리 국민 대상 자동입국심사[E-passport gate] 제도 시행 편집부 2019.06.12 2033
11965 美-英,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에 의료서비스 시장개방에 충돌 편집부 2019.06.12 1142
11964 英 EU 의회선거, 브렉시트당 약진해 'NO DEAL' 가능성 고조 (1면) file 편집부 2019.06.05 1804
11963 英 노동당,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file 편집부 2019.05.20 6927
11962 차량 리스 빠르게 성장하는 신세대 모터 금융, file eknews10 2019.05.20 1131
11961 핸드폰 스크린의 푸른빛이 수면 방해, file eknews10 2019.05.20 1805
11960 구글 화웨이의 안드로이드 사용 제한, file eknews10 2019.05.20 1063
11959 아마존 박스 포장 인력 기계로 대체해 file eknews10 2019.05.20 2009
11958 브렉시트, 6월 3일 총리의 4차 협상안이 마지막 전망 (1면) file eknews10 2019.05.20 1257
11957 맨체스터 공항 전력 이상 87개 항공편 줄줄이 취소돼 file eknews10 2019.05.20 1123
11956 중고차 신뢰도 등급 최악으로 도요타 불명예 file eknews10 2019.05.20 1293
11955 샤워 60초 줄이면 연간 난방비 최대 절약 £500 file eknews10 2019.05.13 1062
11954 제조업 올해 3개월만에 성장세 회복, file eknews10 2019.05.13 1400
» NHS, 영국 여성 냉동 난자로 인공 수정 출산 11% 상승해, file eknews10 2019.05.13 25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