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20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2020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프랑스 대학들이 처음으로 50위권 아래로 내려가 평가가 시작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몽드가 알렸다. 전세계의 1000개의 대학들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프랑스 대학은 31개였다.


QS 대학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으로 학계 평판과 학생 교원 , 논문 인용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 16번째 평가가 실시되었지만 동안 프랑스 대학은 상위권에 들지는 못했다.


올해도 프랑스의 31개의 대학과 그랑제꼴은 평균 17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고대 고전 역사, 수학, 상업 관리, 농업 그리고 정치 국제 정세 연구 개별 교육 항목에서는 상위권을 유지했다.


프랑스 대학 최고는 파리 과학 인문대학PSL 지난해 50위에서 3계단 하락해 53위에 그쳤다. 대학은 지난 2010 ENS, 도핀 대학, 퀴리 대학 10개의 대학을 통합한 곳이다.


반면 명문 공대라 불리는 에콜 폴리테크니크는 50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65위에서 올해 60위로 5계단 상승한 유일한 학교다.


다음으로 소르본느 대학은 2계단 하락해 77, 엔지니어 대학 CentraleSupelec, 리용 고등사범학교 등은 100위권 중반에 머물렀으며 씨앙스 포는 200 아래로 떨어졌다.


QS대학평가는 상하이 평가와 THE평가와 더불어 세계 3 대학평가 기관으로 알려졌지만 평가 방법론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연구자, 교수들의 국제 이동에 주요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각국 대학들의 매력도의 핵심 요소가 되는 것이다.


uni.jpg



해가 갈수록 프랑스 대학은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위기감은 오래 전부터 감지되어 왔으며 정부는 세계의 대학생과 고급 연구진을 유치하기 위한 비엥브뉘 프랑스정책을 펴고 있다.


하지만 정책은 비유럽권 학생들의 학비 인상을 조치로 채택했을 교육의 질을 높일 있는 방안은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따른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도 상위권의 대부분이 미국과 영국의 대학들이다.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이 다시 한번 1위를, 2위는 스텐포드 대학, 3위는 하버드 대학 그리고 4위는 옥스포드대학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학, 영국의 캠브리지, UCL 뒤를 잇는다.

 

 


<사진출처 : 몽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28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file eknews10 2019.07.16 1283
6627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16
6626 빈센트 랑베르 (Vincent Lambert) 의 합법적 죽음 file 편집부 2019.07.16 1386
6625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면) file eknews10 2019.07.09 996
6624 프랑스인, 미래에 대한 회의론 확산, 주관심사는 환경문제 file eknews10 2019.07.09 1317
6623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file eknews10 2019.07.09 1259
6622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29
6621 프랑스, 5월 대외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10 2019.07.09 1143
6620 파리에서 1919년 한국 독립 역사 편집부 2019.07.08 2302
6619 유럽 연합국의 여성 파워 file 편집부 2019.07.08 1341
6618 프랑스 중소기업, 해외 이전 비율 낮아(1면) file eknews10 2019.07.02 1547
6617 파리시, 부동산 규제 강화, 7월부터 월세 상한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7.02 1442
6616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074
6615 프랑스인, 내년 지방선거 비 정치권 인물 선호 file eknews10 2019.07.02 1201
6614 프랑스, 청년 고용율, 유럽 평균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9.07.02 1546
6613 영원한 영웅들이 잠든 노르망디 편집부 2019.07.02 1461
6612 사르코지의 귀환 ? file 편집부 2019.07.02 1026
6611 프랑스 통계청, 2019년 성장률 1,3% 전망, 가계소비 활성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6.25 1164
6610 프랑스, 개인 사업자 늘고 있지만 어려움 여전 file eknews10 2019.06.25 1361
»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4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