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남서부 경찰, 형사사건 용의자 무조건 국적 공개

 



독일 남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경찰이 앞으로 모든 형사사건 용의자의 국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여태까지 국적이 범행에 연관성을 가질 때에만 행해졌던 것에 비해 무조건 공개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이민자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독일에서 용의자 국적 공개가 여론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사회2.jpg




헤르베트 로일(Herbet Reul)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내무부 장관은 뒤셀도르프(Düsseldorf)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 경찰이 범죄 발생 시 기자회견에서 확인된 용의자의 국적을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로일 장관은 경찰의 언론 대응 가이드라인 역시 수정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독일에서 용의자 국적 공개 여부는 주마다 다르지만, 다수의 주에서는 국적과 범행이 연관성을 가질 경우에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로일 장관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정책이 투명성을 높이고자 하는 조치라고 주장하며 우리는 독일 국적을 포함해 확인된 용의자의 모든 국적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투명성이 용의자의 국적을 이유로 대중을 기만하려는 행동에 맞서는 최선의 조치라고 주장했다.

 



로일 장관의 주장과는 별개로 용의자 국적 공개 여부는 독일에서 뜨거운 논란거리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민자와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독일에서는 용의자의 국적 공개를 최소화 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기존 방침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60 주독미군 일부 폴란드로 이전해 안보정책 개편 불가피 편집부 2019.09.11 2261
9059 독일 대학, 학비 도입과 생활비 높아져 외국인 유학생 감소 편집부 2019.09.11 4065
9058 독일, 동성혼 신혼부부 증가 속 동성애 전환치료 전면금지 예정 편집부 2019.09.11 2484
9057 독일 기독교 신자 가파른 감소세로 재정 문제 부상 편집부 2019.09.05 4017
9056 독일 극우 세력, 외국인 혐오와 인종차별주의 사건에 연루돼 편집부 2019.09.05 1935
9055 독일 경제,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 전쟁에 둔화 심화 (1면) file 편집부 2019.09.04 2867
9054 독일 대학, 학비 증가에 외국인 유학생 줄어 (1면) eknews10 2019.08.27 4593
9053 독일 극우세력, 이민자들 ‘사냥’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 file eknews10 2019.08.27 2093
9052 독일 정부, 공약 이행율 역대 최고치…유권자들은 10%만 동의 file eknews10 2019.08.27 3358
9051 독일 경제, 2012년 이래 기업인신뢰도 최저치로 경기 둔화 계속 file eknews10 2019.08.27 1666
9050 독일 베를린, 대낮에 공원에서 총격살해사건 발생 file eknews10 2019.08.27 1763
» 독일 남서부 경찰, 형사사건 용의자 무조건 국적 공개 file eknews10 2019.08.27 2490
9048 독일인들, 한때 무시하던 무(無)알코올 맥주 점점 더 많이 찾아 file eknews10 2019.08.27 2359
9047 獨 2분기 경제성장률(GDP), 전분기 대비 0.1% 감소 file 편집부 2019.08.21 1698
9046 독일, 연금 받으며 계속 일하는 고령인구 기록적 수치 (1면) file eknews10 2019.08.20 2071
9045 독일, 경기침체 본격화 신호 여러 곳에서 포착돼…전문가들 경고 file eknews10 2019.08.20 1531
9044 전기차 급부상에 독일 전통 자동차 산업 혁신 불가피 file eknews10 2019.08.20 1503
9043 메르켈 총리, 휴가복귀 하자마자 연정 갈등, 기후 변화 등 산적한 문제 시달려 file eknews10 2019.08.20 1295
9042 독일 내무부 장관, 시리아로 휴가 간 난민들 지위 박탈 경고 file eknews10 2019.08.20 3181
9041 독일 법원, 네오나치의 정치적 타겟리스트 비공개 한 연방수사기관 결정 합당 file eknews10 2019.08.20 1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