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코로나 19에 대한 감염정보와 새로운 정보 관련하여 독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완료됐고 곧 이용가능토록 전달될 예정이지만 개인정보법에 저촉된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국가들은 해당 감염과 정보를 더 빨리 식별하고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왔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독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가 지연되었다. 현재 독일 전용 코로나 앱은 최종 준비가 완료되었고 곧 활성화 시작을 하겠다고 연방 보건장관인 젠스스판(Jens Spahn)이 말했다.

독일 전용 코로나 19 어플리케이션은 데이터 저장 유형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개발이 지연되었다.초기에는 데이터를 중앙에 저장하려했으나, 나중에는 연방 정부에 분산하는 방식으로 결정을 했다. 4월 말,도이치텔레콤(Deutsch Telekom)의 자회사인 T-system과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선정되어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어플리케이션은 중요한 도구

젠스스판 (Jens Spahn) 장관은 “우리는 선정된 화사와 예산에 따라서 합의된 일정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해당 개발이 “약간 더 오래걸렸다.”라고 인정했다. 

1224-독일 3 사진.jpg

또한 그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받기 위해 개발된 블루투스(Bluetooth) 표준을 기반으로한다.아시아 국가들은 GPS 기반으로 사용되나 100미터이하의 더 정확한 수준에서의 데이터 전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젠스스판 (Jens Spahn) 장관은 “최종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해당 독일 전용 코로나19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독일내에서 사용되길 바라며, 이도구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코로나19의 감염 사슬을 끊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고말했다.

이어 플리케이션을 사용함에 따라 감염된 사람을 추적할 수 있고 더 빨리 접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동선 추적앱, 개인정보 침해 우려 제기


독일 개인정보보호당국은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 등에 대한 추적앱 개발 발표이후 개인의 자율적 판단아닌 강제적 설치에의한 통보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사민당도 확진자 추적앱이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며 대중교통과 요식업 고객에 대해 앱의 설치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노동계도 업무용 스마트폰의 확진자 추적앱 사용과 관련한 정부의 지침이 명확하지 않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독일 정부는 지난 4월 확진자 추적앱을 공개하였으나,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발표된 앱은 SAP와 도이치 텔레콤이 공동으로 2천만 유로를 투입, 사이버보안 전문가그룹의 감독 하에 개발한 것이다.

<사진:  A.Hettrich 전재>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00 IMF, 올 독일 GDP -7.8%로 급락하고 실업자 수 300만명 예측 file 편집부 2020.07.01 1233
9199 독일, 총 295조 추가경정예산으로 국가 부채 77%까지 증가 file 편집부 2020.07.01 2951
9198 독일, 코로나 영향에 기업 위기 속 기업 인력감원 잇따라 file 편집부 2020.06.16 4490
9197 獨, 4월 제조업생산과 수출 사상 최대폭 급락 file 편집부 2020.06.16 2767
9196 독일인 5명중 한 명, 사용중인 통신사 변경 희망해 file 편집부 2020.06.16 3210
9195 독일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file 편집부 2020.06.16 6914
»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file 편집부 2020.06.16 3481
9193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572
9192 독일 해외 여행주의보, EU 6월 15일 해제하고 비EU 8월 31일까지 연장 예정 file 편집부 2020.06.10 2649
9191 獨, GDP 10%규모의 사상 최대 경기부양책 발표/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15일부터 해제뉴스 포함 file 편집부 2020.06.06 3972
9190 독일, 2019년 극우 등 정치적 범죄 발생 역대 두 번째로 높아 file 편집부 2020.06.03 4992
9189 독일, 코로나 위기 전기요금 부담까지 가중시킬 듯 file 편집부 2020.06.03 1729
9188 독일 폭스바겐 광고 인종차별 논란 휩싸여 file 편집부 2020.06.03 3014
9187 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file 편집부 2020.06.03 5951
9186 코로나 19위기에 잠시 멈춘 환경보호, 경제활동 재가동으로 다시 위기 ! file 편집부 2020.06.03 1107
9185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5
9184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507
9183 독일, 사하라 지역의 열기와 먼지로 더워지고 먼지 증가 예측 file 편집부 2020.05.19 1376
9182 독일 메르켈, “문화예술계 최우선 지원” 약속 file 편집부 2020.05.19 3186
9181 독일, 백화점 콘체른 갤러리아 칼슈타트 카우프호프 지점 절반 폐업 예정 file 편집부 2020.05.19 1973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