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국내 휴가지, 올 여름 내국인 증심으로 호황 누려 

코로나 19 여파와 달리 독일의 올 여름 휴가는 내국인들의 해외 휴가가 중단되면서 독일인 중심으로 지금 절정을 이루면서 각 지역별로 이용 가격까지 상승했다.  

독일 현지 언론 Hauke-Christian Dittrich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일어났지만 휴가를 미루거나 보류하지 않고 올 여름 독일 많은 지역에서 여행과 휴가의 붐이 불었다. 특히, 북부와 발트해의 전체 해변, 알프스 산기슭쪽이 최대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겼다. 

독일 관광 협회(DTV)의 전무이상인 노버트 쿤츠(Norbert Kunz)는 “올해 독일 관광 붐에 대해 아직 말할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쇄기간 동안 손실이 너무 컸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기있는 지역으로 휴가를 갈 경우 숙박을 위해 최대 10% 이상의 요금을 더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관광 협회에 따르면 북해와 발트해, 알프스 산기슭의 특히 수요가 많고 숙박시설의 약 80%가 7월과 8월에 완전 예약이 되었다고 밝혔다. 올 여름 휴가지 붐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작년 2019년의 매출 결과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전했다. 숙박시설과 캠핑장, 요리장 등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으로 인해 해당 공간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손님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내국인 휴가객으로 인해 관광 소비, 매출에 있어 작년과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전했다. 

가장 붐비는 지역을 조사해보니 Thuringian Forest, Sauerland, Eifel, Taunus, Brandenburg Lake District 및 Harz 등 자연에 대한 휴가지가 특히 인기가 있었다. 

또한 소비자연구협회(GfK)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9%는 올해 휴가는 계획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사되었으며, 전체 응답자의 17%는 다른 유럽 국가로 가기를 희망했다. 

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모든 관광사업이 타격을 입고 있으며, 1/5는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어 정부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로 진행하는 숙박의 경우 3월에 금지되었지만 5월 말경으로 해제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38 독일, 코로나 위기로 대학생들 약 10억 유로의 대출 부담 file 편집부 2020.10.07 1777
9237 독일 경기 회복, 시간조업단축 근로자 감소 file 편집부 2020.10.07 968
9236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은행과 루프트한자 재 구조조정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9.30 1179
9235 독일 내 코로나19 사례 증가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0.09.30 827
9234 독일, 통독이후 국민 삶의 질 높아져 file 편집부 2020.09.30 2980
9233 독일인들,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0.09.30 1047
9232 WHO,독일 흡연에 대해 더 엄격한 제도 방안을 요구 편집부 2020.09.30 754
9231 독일, 노동시장 2022년에야 코로나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 가능 file 편집부 2020.09.30 1003
9230 독일 집권당, 독일 의대 정원 수 50% 확대안 제시 file 편집부 2020.09.16 1351
9229 독일, EU-영국 미래 관계 협상 지연에 수출산업 피해 경고 file 편집부 2020.09.16 1227
9228 독일 정부, EU+ 역외국가 대상 여행경보 9월 30일 종료 file 편집부 2020.09.16 999
9227 독일 산업 생산주문 증가하고 단축 근로자수는 감소 file 편집부 2020.09.16 2459
9226 독일산 돼지고기,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일본과 중국이 수입금지 file 편집부 2020.09.16 1150
9225 독일, 학생 및 학부모 코로나 위기로 인한 온라인 수업 불만 높아 file 편집부 2020.09.16 1111
9224 독일, 연방차원 코로나 대응 조치 강화 결의 발표 file 편집부 2020.09.02 2772
9223 독일 대연정, 코로나19 대응 재정지원 기간 연장 합의 file 편집부 2020.09.02 1256
9222 독일 금속노조, 경제위기 극복위해 주 4일제 근무 제안 편집부 2020.09.02 1800
» 독일 국내 휴가지, 올 여름 내국인 증심으로 호황 누려 편집부 2020.09.02 1048
9220 독일, 코로나 위기에도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편집부 2020.09.02 951
9219 독일, 코로나19 지원차 특별 양육 수당 지급 결정 file 편집부 2020.09.02 1352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