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한국 정치에서만 유일하게 박복되는 것이 국가의 '2인자인 국무총리'들이 대권에 도전해 성공한 적이 없어 '총리 징크스'로 남아있다. 

아무리 안정적인 관리형 이미지로 2 인자로서 성공적 총리직을 마쳤다해도 대통령의 모습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 총리 출신의 한계점으로 꼽힌다. 

1948년 정부 수립이래 대한민국 국무총리들은 대권의 야망을 꿈꿔 왔지만 도전을 했든 안했든 단 한명도 대권을 차지한 적이 없다. 

현대사에서 거물 정치인으로 기록되며,박정희, 김대중정부에서 두 번 총리직을 맡았던 김종필 전 총리도 정점까지 오르지 못하고 한 많은 정치 유랑 세월로 막을 내렸다. 

이어 같은 보수당에서 ‘대쪽’ 이미지로 유력 주자로 부상했던 판사 출신인 이회창 전 총리는 세 차례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권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역시 같은 보수 계열인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참패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현재 대권 잠룡들중에서도 최하위에 머물면서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버렸다.

그럼에도 2인자들중에 내년 대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전 총리출신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이재명 경기 지사의 지지율에 한참 밀리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 데 다가,다행히도 민주당 경선을 통해 재정비를 하면서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전 조사 때보다 12.2%포인트 오른 25.5%를 기록해 1위인 이 지사(31.9%)에게 6.4%포인트 차이로 근접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20대(30.2%), 30대(38.6%)에서 이 지사를 앞섰다. 야권 후보인 윤 전 총장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37.9%, 이 지사 33.7%의 지지율로 격차가 4.2%포인트 차이였는데,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38.2%, 이 전 대표가 35%를 얻어 격차가 3.2%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당 내 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앞서고 있지만, 야권 대표 주자인 윤 전 총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가 유리하다는 결과다. 야권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6주 전 1차 조사에서 37.9%였던 윤 전 총장의 야권 후보 적합도는 이번 4차 조사에서 31.5%까지 떨어졌다.

여야 1위 후보가 모두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것은 대선후보 검증의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권 1위 이 지사의 경우 본격적인 민주당 내 경선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 있었던 형수에 대한 폭언 논란과 여배우 관련 스캔들이 떠올랐고, 윤 전 총장의 경우 배우자의 논문 표절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절반이 넘는 유권자들이 대선주자는 이 같은 검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낙연 전 총리에게 유리해 ㄷ이번 대선에서는 전직 총리의 '백전필패'신화가 깨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6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7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43
42827 건강 해조류에 포함된 'AHG', 대장암 예방에 기여 (7월 28일자) 2021.07.29 542
42826 건강 애주가가 카레 주원료 강황 즐기면 간 기능 개선 (7월 21일자) 2021.07.29 579
42825 건강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복약 순응'이 가장 유용 (7월 21일자) 2021.07.29 527
42824 건강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7월 21일자) 2021.07.29 486
42823 건강 식초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E와 비슷하고 항암 효과 입증 (7월 21일자) 2021.07.29 392
42822 건강 신체지방 연소 능력 돕고,신진대사 활성화로 체중 감량에도 유익 (7월 21일자) 2021.07.29 540
42821 건강 생선 즐겨 먹으면 편두통 발생 위험 1/3 감소해 2021.07.29 468
42820 사회 한국 국민 정부신뢰도 45%로 OECD 20위로 '역대 최고'(7월 21일자) file 2021.07.28 841
42819 사회 6월 취업자 58.2만명↑,청년층 21년만에 최대 증가폭 (7월 21일자) file 2021.07.28 648
42818 사회 한국 도시지역,국토면적의 16.7%로 인구 91.78% 거주 file 2021.07.28 640
42817 정치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아 (7월 28일자) file 2021.07.28 493
42816 정치 정치 초보 윤석열, '반복된 '오발탄'에 국정 운영 능력 의심 (7월 28일자) 2021.07.28 536
42815 정치 이재명-이낙연,상대 아킬레스건 공격 등 '네거티브 전쟁' (7월 28일자) 2021.07.28 516
» 정치 ‘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7월 21일자) 2021.07.28 653
42813 정치 국회의원'0선’이준석 당 대표,컨밴션 효과 끝나고 '불안불안' (7월 21일자) 2021.07.28 543
42812 국제 올해 세계 경제 6%, 아시아 발전도상국 7.2% 성장 전망 file 2021.07.26 700
42811 국제 베트남 내 코로나 확산으로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차질 2021.07.26 683
42810 국제 中, 올해 상반기 GDP 전년 동기대비 12.7% 상승 2021.07.26 667
42809 경제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file 2021.07.26 848
42808 경제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2021.07.26 5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