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ome

스웨덴, 의회 해산 총선 재실시 가능성 2018년 2차례 총리 인준 투표 부결된 채 1월 2차례 예정, 놀런 의회 의장, 선택 카드 거의...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Jan 09, 2019 02:54
extra_vars1 :  
extra_vars2 :  
스웨덴, 의회 해산 총선 재실시 가능성
2018년 2차례 총리 인준 투표 부결된 채 1월 2차례 예정, 놀런 의회 의장, 선택 카드 거의 없어 사상 초유 사태도

스웨덴이 2019년에 총선을 재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해 9월 9일 총선 이후 아직까지 새 총리 인준과 정부 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스웨덴 의회는 지난 해 이미 2차례의 총리 인준투표가 부결된 바 있다. 스웨덴 최대 정당인 사민당과 제2당인 보수당의 당수들이 연거푸 총리 인준에 실패한 것이다.

스웨덴 의회가 총리를 인준할 수 있는 기회는 단 2번 남았다. 
스웨덴 의회의 안드레아스 놀런 의장은 3차와 4차 총리 인준 투표 날짜를 공고했다. 3차 투표는 1월 16일, 그리고 4차 투표는 1월 23일에 치러질 에정이다. 그러면서 놀런 의장은 각 당에게 “새 정부 구성을 위한 각 당의 협의와 합의를 이끌어내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최대 정당인 사민당의 스테판 뢰벤과 제2 정당인 보수당의 울프 크리스테르손이 총리 인준에서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한 가운데 더 이상 나설 수 있는 총리 후보도 없다는 게 스웨덴 의회의 고민이다.

스웨덴 - 의회.jpg

제3당인 스웨덴민주당의 경우 극우성향으로 인해 다른 모든 정당들이 연정마저도 거부했고, 놀런 의장도 이 당의 임미 오케손 당수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고 있다.
그 뒤를 이은 중앙당이나 자유당도 적은 의석수로 인해 총리 후보에 나서기는 부적합하다는 게 중론. 결국 놀런 의장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스웨덴 의회는 모두 4번의 총리 인준이 실패하면 즉각 의회를 해산하고 다시 총선을 실시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는 세 번째 총리 인준 투표가 이뤄지기도 전에 모든 정당들이 총선 재실시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1월 중 스웨덴 의회가 총선 재실시를 결정할 경우 스웨덴 역사상 첫 의회 해산과 총선 재실시가 된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1 2 3 4 5 6 7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