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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내년 ECB 총재 차지할까? FT “현재 핀란드 리카넨 전 총재가 가장 유력” 보도 유럽 연합(EU)의 통화정책을 이끌 실질적인...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Jan 09, 20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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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내년 ECB 총재 차지할까?
FT “현재 핀란드 리카넨 전 총재가 가장 유력” 보도

유럽 연합(EU)의 통화정책을 이끌 실질적인 지도자인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 에르키 리카넨 전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CB의 현 총재인 이탈리아 출신의 마리오 드라기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이에 따라 차기 총재 자리를 놓고 EU 각국의 통화 전문가들이 벌써 경쟁을 시작한 가운데 핀란드의 에르키 리카넨이 가장 유력하다는 복수의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에르키 리카넨 전 총재가 드라기 총재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꼽혔다고 최근 보도했다. 

FT가 전문가 24명을 대상으로 차기 ECB 총재 선호도를 조사한 가운데, 리카넨 전 총재는 모두 8표를 받았다.  
과거 대표적 매파 인사로 분류됐던 리카넨 전 총재는 최근 몇 년 간 중립파를 대표해왔다. ECB 집행위원으로 오랜 경험을 쌓았고,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금융규제 등 재편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뤼셀 자유대학교의 안드레 사피르 교수는 차기 총재로 리카넨 전 총재를 꼽으며 "그는 중앙은행 근무 경험과 재무장관으로서의 인상적인 정치적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핀란드 - ECB.jpg

한편으로는 프랑스의 베노트 코에르 ECB 집행위원회 위원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FT의 조사에서 7명이 코에르를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코에르 집행위원이 실제 ECB 총재로 선임될 것으로 보는 이는 1명에 그쳤다. 리카넨 전 총재가 8표를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코에르 집행위원은 2020년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표를 적게 받은 것이라고 FT는 덧붙였다. 

켄 워렛 IHS마킷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코에르 집행위원에 대해 "경험 있고, 매우 스마트한 연속성을 갖고 있는 후보"라면서도 임기제한을 리스크로 꼽았다.

FT는 "프랑스와 독일이 EU집행위원장을 둘러싸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이라며 "만일 집행위원장이 독일에게 돌아간다면, 프랑스가 ECB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내다봤다. 반면 프랑스가 집행위원장을 차지할 경우 ECB 총재는 북유럽국가 출신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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