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2019.12.17 00:14

맛의 예술을 느끼는 부담없는 미슐랭 레스토랑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40)
맛의 예술을 느끼는 부담없는 미슐랭 레스토랑

12 월 곧 눈이 내릴듯한 찌뿌둥한 하늘을 위로하고 걷는 파리의 시내는 싸늘하지만 여기저기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거리는 밤 낮 으로 아름답게 도시를 수 놓고 있어 많은 파리의 인파들은 늦은 밤 까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불빛 아래서 화려한 쇼 윈도우를 지나며 한해의 마지막 날 들을 많은 행사와 축제들과 보내고 있다,


3_12월의 빛의 도시로 변신하는 파리.jpg
12월의 빛의 도시로 변신하는 파리

또한,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파리 도시에 신중하게 선택된 수 많은 미슐랭 식당에서 놀라운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말과 새해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누구나 선망하는 파리지엔느의 미슐랭 (Michelin ) 식당에서 아름답고 멋진 시간을 보내는 것도 파리에서 즐길수 있는 하나의 매력일 것이다.


별을 단 미슐랭 식당

1889년 앙드레 미슐랭과 에두아르 미슐랭 형제에 의해 창입된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에서 자동차의 타이어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운전자를 위해 프랑스 전국의 식당과 도로 교통에 관해 소개하는 가이드 책을 1990년 '기드 미슐랭( Guide Michelin)' 라는 명칭으로 창간하였고 1990년부터는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이게 되었다, 

1_미쉐린 타이어의 창시자이자 미슐랭 스타의 창시자인 형제.jpg
미쉐린 타이어의 창시자이자 미슐랭 스타의 창시자인 형제


1933년 부터는 비공개적으로 전문심사위원에 의해 심사를 받고 호텔이 아닌 식당에도 별 하나 부터 세 개 까지 차별하여 별을 붙이며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탄생 되기 시작하였다. 

2_최초의 미슐랭 가이드 책자.jpg
최초의 미슐랭 가이드 책자

현재 프랑스에는 500여 곳의 미슐랭 식당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슐랭 별 을 달기 위한평가 기준은 '요리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에 대한 완벽성' '요리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의 합당한 가치' '전체 메뉴의 동일성과 일관성'으로 엄격한 심사로 결정되며 이 엄격한 절차를 통과하고 별을 단 미슐랭 식당은 매우 긍정적으로 대중들의 평가를 받고 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_예술적인 미슐랭의 요리.jpg
예술적인 미슐랭의 요리






부담없이 추천하는 미슐랭 레스토랑


Les Fables de La Fontaine
131 Rue St-Dominique, 75007 Paris
주 요리는 신선한 생선요리와 프로방샬 스타일로 특히 채식주의자가 즐길수 있는 메뉴로 현대전이며 창의적인 요리로 유기농의 재료를 많이 사용하며 작지만 밝은 분위기의 식당은 현대식 비스트로 스타일이다.
점심은 25€-28€로 3코스와 와인 한잔을 서비스 받을수 있으며 저녁은 3코스의 56€와 6코스의 75€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기대하는 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이 인상적이다.

Septime
80 Rue de Charonne, 75011 Paris
월요일- 금요일 ( 12:15-14:00 / 19:30-22:00) 
T: 01 43 67 38 29
파리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알려진 인기있는 곳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아름다운 요리를 만드는 식당으로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최고의 식사를 즐길것이다.
12월의 25일, 31일은 휴무일이며 평상시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La Table d'Eugune
18 Rue Eugene sue 75018 Paris
화요일 - 토요일 (12:00-14:00 / 19:00- 21:30) ]
T: 01 44 18 37 55
모든 미식가에게 희소식이 될 요리사 고프로이 밀라드 (Geoffroy Maillard)는 색과 향이 가득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며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맛 볼수 있을 것이다. 
점심 셋트 메뉴는 부담없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기대 할수있다.

Auguste
54 Rue de Bourgogne , 75007 Paris 
T : 01 45 51 61 09
월요일- 금요일 (12:00-14:00 / 19:30 - 20:30 )
아늑한 분위기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예술 작품을 클래식 메뉴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주 바뀌는 메뉴는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위함이다, 특히 점심 식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별 하나 미슐랭을 충분히 즐길수 있다.

L'Agape
51 Rue Jouffroy d'Abbans, 75017 Paris 
T : 01 42 27 20 18
월요일 - 금요일 ( 12:00- 14:30 / 20:00 - 23:00 )
식당의 주인이자 창시자인 로랑 라페어( Lauraent Lapaire)는 계절 제품으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하고 높은 기준으로 신선도를 주장하고 있다, 
미니멀한 화이트와 회색 공간에서 8가지의 코스와 신선한 재료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는 요리사의 메뉴인 '카트 블렁쉬( Carte Blanche)' 는 가치 있는 일품요리를 만날수 있는 기회이다.

L'Atlier Jöel Robuchon
Rue de Montalembert, 75007 Paris T: 01 42 22 56 56
월요일- 일요일 (11:30- 15:30 / 18:30- 12:00 ) 년중무휴
피에르 이브 로숑 ( Pierre-Yves Rochon )이 디자인한 오픈 된 주방에 다시 돌아온 요리가 조엘 로부숑 (Jöel Robuchon)은 새로운 아틀리에 공간에서 혁신적으로 미식가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발전을 보여 주며 세계50대 최고 레스토랑으로 추천되었다.

4_쉐프 조엘 로부숑.jpg
쉐프 조엘 로부숑

요리사를 보며 주방과 오픈된 바에 앉아서 그날 추천하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에 맞춘 요리를 제공한다.
미식의 수도인 파리에서도 랜드마크로 꼽히고 세계적 감정가들에게 잘 알려진 주소이다.

" 음식에 대한 사랑 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없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 조지 버나드 쇼 ( George Bernard Shaw)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공지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편집부 2021.05.03
공지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편집부 2019.01.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