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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형 중독 하이디 몬태그,성격차이로 이혼

by 유로저널 posted Jun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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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 회이상을 성형받는 등 '성형미인'으로 꼽히는 하이디 몬태그(23)가 성격차이로 리얼리티쇼 인기미드 <더 힐즈>에서 동료연예인으로 만나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스펜서 프랫와 최근 이혼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연예전문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하이디는 ‘화해할 수 없는 성격차이’를 이유로 산타모니카의 법정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다. 하이디는 결혼 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올누드 촬영을 하는가 하면 성생활 등 적나라한 부부생활을 털어놔 화제를 뿌린데 이어 최근에는 13군데 동시 성형으로 세인의 관심을 받았다.

‘더 힐스’로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던 하이디 몬태그는 충분히 유명세를 얻었지만 그녀의 스스로는 볼륨 없는 몸매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몬태그는 2007년 A컵에서 C컵으로 가슴확대 성형을 받았고 성형 수술에 크게 만족한 후 성형 중독에 가까운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었다.

2009년 11월에는 단 하루 동안에 가슴확대, 입술과 목의 주름제거, 코, 지방흡입 등 총 10군데에 성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약 ‘성형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8위에 오른 가수 겸 모델 하이디 몬태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가슴은 원래 A컵 보다 작았다. 항상 그것이 콤플렉스였다. 남자들은 가슴 큰 여자에게만 관심을 보였고 비교되는 것이 싫었다”라고 말하여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그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안면근육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고 조깅 등의 운동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져 그녀의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팬의 걱정을 사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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