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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로콜리,암 예방은 물론 성인들에게 유익

by 유로저널 posted Jul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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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암 예방은 물론 성인들에게 유익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심장에 유익함은 물론이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적립선암 등 각종 암등이 예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페리얼컬리지런던대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와 다른 녹색 채소등에 든 화학물질이 체내 자연 방어기전을 강화시켜 동맥내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브로콜리가 심장건강에 유익하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결과 설퍼라판(sulforaphan) 이라는 브로콜리나 다른 채소에 든 성분이 동맥내 혈전이 잘 생기지 않게 하는 보호단백질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매일 브로콜리을 먹는 것이 위궤양및 심지어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바 이 같은 성분은 항생제 작용을 하면서 위장관내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South Dakota 주립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나 양배추등의 Brassica 계 식물속의 Phenethylisothiocyanate 혹은 PEITC 라는 성분이 항염작용이 있으며 또한 직접적으로 혹은 염증성장질환 예방을 통해 대장암 역시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Brassica 계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궤양성대장염이라는 염증성장질환 증후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속 성부닝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SRC 연구소 연구팀도 브로콜리 속에 든 화학물질인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PTEN 이라는 단일 유전자가 결여된 세포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TEN 유전자는 종양억제유전자로 이 같은 유전자가 결여되거나 활성이 억제될 경우에는 전립선암이 발병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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