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utty ssh for windows 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의 과제 2012년 1월 14일 야권통합 이후 첫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

by eknews  /  on Jan 17, 2012 06:41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의 과제 

839-사설 사진.jpg

2012년 1월 14일 야권통합 이후 첫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당대회는 지난 정치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최대의 정치이벤트로 치러졌다. 
이제까지 전당대회는 정당의 기본이 되는 당원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정권교체라는 대명제 아래 모인 범야권은 이번 전당대회를 구태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자리로 규정하고 일반 시민이 당권을 선출하는 일종의 참여 모델을 제시했다

.우선 규모만 해도 역대 정당 행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64만3천명의 시민선거인단에다 
당원과 대의원을 합쳐 무려 80만 명이 참여한 것이다. 특히 당내 경선 역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투표를 도입한 것은 구시대적 정치문화의 구태와는 차별화를 두겠다는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새로운 정치실험이었다. 

과거 지지세력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당의 기본 틀을 새로운 틀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민주통합당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선 친노인사가 
다수 포진하고 구 민주당 인사가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은 바로 정치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초대 대표로 선출된 이가 바로 '한명숙' 전 총리라는 점과, 5명의 최고위원 중 문성근 씨가 
포함되었다는 점은 과거 참여정부 시절에 대한 재신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명숙 신임 대표는 
구 민주당과 노동계, 친노계까지 다방면에서 지지표를 얻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양한 정치세력이 결합된 민주통합당은 사실 정치적인 스펙트럼으로만 보았을 때는 너무 
광범위해서 하나의 정당으로 기능할 수 있을 지조차 의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기 총선과 
대선을 이끌어 갈 뚝심있는 리더로 현 정권하 정치적 역경을 극복해 온 한 신임대표를 지목한 것이다.

다시 말해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또한 박영선, 이인영, 김부겸과 같은 40·50대의 
약진도 인적 쇄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담긴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새 신임대표 체제에게 부과된 
과제는 명확하고 엄중하다. 철저한 자기 반성을 통한 구태 정치와의 결별이 첫째다. 

현 정권에 대한 실망표에 기대서는 지난 정권 교체의 과오를 재반복할 뿐이다. 이미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시대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는 새로운 정치적 패러다임인 소통과
섬김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정치를 확립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불고 있는 돈봉투에 대해 
구 민주당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통합민주당은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벌였지만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고 이후 입을 다물어버렸다. 
그러나 검찰은 통합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새 지도부는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일 필요가 있다. 극도의 국민 불신을 받는 부패한 
정치의 썩은 환부를 도려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돈봉투 규명은 새 지도부의 리더십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장의 과제인 4·11 총선 공천에서 변화와 개혁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여전히 진보정당과는 통합과 연대의 고리가 끊어져 있다는 점은 민주통합당의 최대 약점이다. 
게다가 시대정신에 맞는 복지패러다임의 재정립과 이슈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통한 구체적 정책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최대의 과제다. 민주통합당이 시민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이 
국민이 주문한 정치와 맞닿을 수 있다. 경제와 복지정책에 우선해 비전을 확실히 제시하고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뜻에 조금이나마 부흥해야 한다. 인적쇄신과 
기득권 포기, 국민적 감동을 이끌어 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정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URL
http://eknews.net/xe/261010
Date (Last Update)
2012/01/17 06:41:53
Read / Vote
5562 / 0
Trackback
http://eknews.net/xe/261010/eb5/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220 올림픽 폐막 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file 2012 / 08 / 14 10487
2219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진정한 속죄 2013 / 08 / 02 10437
2218 미-EU FTA에 철저히 대비해야 imagefile 2013 / 02 / 19 7086
2217 '코로나 19'확진자 유발하는 현장 예배 강행 교회에 '책임 묻고 구상권 청구'해야 imagefile 2020 / 03 / 18 6804
2216 키리졸브훈련과 북한 GPS재머 2011 / 03 / 08 6702
2215 아시아나 충돌 사고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imagefile 2013 / 07 / 10 6496
2214 마그네틱 카드 교체 소동 2012 / 03 / 15 6161
2213 평창올림픽 개최와 과제 imagefile 2011 / 07 / 12 5816
2212 빅브러더(내부 고발자)와 휘슬블로어(양심선언) imagefile 2013 / 07 / 02 5785
2211 파리의 한국대중음악 imagefile 2011 / 06 / 14 5778
»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의 과제 imagefile 2012 / 01 / 17 5562
2209 일본 대지진 충격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11 / 03 / 17 5518
2208 부족한 세수로 담배값 인상, 지방 재정 건전화에 사용되어야 imagefile 2014 / 09 / 16 5476
2207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신중해야 imagefile 2011 / 09 / 13 5366
2206 안철수 신드롬과 정당정치의 위기 imagefile 2011 / 09 / 06 5223
2205 유성기업 파업과 기업간의 상생 imagefile 2011 / 05 / 23 5154
2204 자살공화국 단상 2011 / 04 / 12 4974
2203 역대 정권의 실패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imagefile 2011 / 09 / 27 4875
2202 한국사회의 최대 충격, 베이비부머 은퇴 2011 / 02 / 08 4802
2201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쓸모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imagefile 2020 / 06 / 03 4737
Board Search
1 2 3 4 5 6 7 8 9 10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