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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의 26세 아들,  파리 12대학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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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파리지앵)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아들, 장 사르코지가 올해 부터, 파리 12대학 크레테일(Creteil) 법학과의 강의를 맡게 되었다.

 

올해 26세인 쟝 사르코지는 파리1대학에서 법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마스터 2 과정을 밟고 있으며, 동시에 오트 드 센트(Hauts-de-Seine)지역 의회의 부의장도 겸하고 있다. 쟝 사르코지는 지난 2009년 라데팡스지역개발단지의 대표로 임명되었다가 당시, 대학에서 아직 학사학위도 취득하지 못하였으며, 그 어떤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그에게 지나치게 과중한 자리라는 비난이 쏟아지면서, 그 임명이 철회된 바 있기에, 이번 그의 강사직 임명에도 비슷한 의심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파리12대학 총장 뤽 히팅거는 쟝 사르코지에 대한 강사 채용은 법과대학 차원에서의 제안이었으며, 그에 대한 채용이 다소 이르게 외부에 알려진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장 사르코지의 강사 채용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며, 인사부를 통해 공식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장 사르코지는 현재 파리 1대학에서 Master 2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 리상스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자격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히팅거 총장은 덧붙였다.

 

이 강사임명은 특별한 사건도, 논란도 될 수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쟝 사르코지의를 휘하에 둘 파리 12대학의 법과 교수 필립 뒤피쇼도 르몽드지를 통해 밝혔다. “나는 파리 1대학에서 쟝 사르코지를 가르쳤는데, 그는 뛰어난 학생”이라고 부추겨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고등교육노조(Snesup)의 대표 까뜨린 드빌-꺄블랭은, 파리 12대학이 장 사르코지를 채용한 사실은 “깜짝 놀랄 일” 이라고 노조 차원에서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가 만약 리상스를 통과한 파리12대학 출신의 학생이었다면, 아무도 그를 강사로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까지 학생 노조 측은 쟝 사르코지의 강사직 임명과 관련하여 특별한 반발의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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