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올랑드 : 내 정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하루를 방금 보냈습니다.

 

  mali.libe.491320.jpg

  사진 : 로이터통신

 

 

말리 북부를 점령하고 있던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군사적 개입을 시작한지 3주일 만에, 프랑스 군대는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리베라시옹지에 따르면, “그들의 퇴각은 명백합니다.  더 이상 수렁에 빠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우린 주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인들이 여기있으며, 유럽인들도 여기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함께 하는 국제공동체이기 때문” 이라고 올랑드 대통령은 연설했다.

 

“나는 프랑스 군대와 말리 군대에게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리의 정권에도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화해와 선거, 등의 과정에서 말리 정부가 잘 해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여기 더 남아서 더 이상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주권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며 미스마(Misma: 말리지원을 위한 국제연합군)가 프랑스 군대를 대신할 것이므로 우리는 말리에서 곧 철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인질 납치범들은 인질들을 놓아주어야 할 시점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7명의 프랑스인들이 2011년과 2012년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납치 당했다. 납치범들은 프랑스가 말리전에 개입할 경우 그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해 왔으나, 이들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말리군대에 대한 비판의견에 대해, 프랑수와 올랑드는 말리전에 개입된 모든 군사력 전체에 대해 <모범>이 되어주길 당부하고, <인권>을 존중해 줄 것 당부하면서 <우리는 불의를 통해 또 다른 불의를 고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여러분들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범죄자들을과 테러리스트들을 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인권에 대한한 존중을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고 연설하며, 끝까지 모든 주민들과 포로들에 대하여 차분한 태도를 견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올랑드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말리 시민들은, 말리-프랑스, 프랑스-말리, 올랑드 만세 등을 연호하면서, 이슬람 테러세력들로부터 되찾은 평화에 환호했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24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69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0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9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0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5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03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