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116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2008년 세계 은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HSBC 은행의 세계 은행 랭킹이 5위에서 9위까지 추락하는 등, 영국계 은행들이 글로벌 은행들과의 경쟁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The Banker가 실시한 전 세계 1천 여 은행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권 랭킹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한 영국 은행 HSBC는 지난해 순위가 9위에서 5위로 추락했다.



1002-영국4.png



이 같은 영국 은행들의 부진한 실적의 배경에는 가디언지가 폭로한 HSBC의 스위스 지점에서 발생한 세금 탈루 스캔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은행은 지난 2008년 동일한 랭킹에서 자산 안정성을 이유로 최고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RBS는 HSBC보다 등급이 더 추락해, 2008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이었던 해당 은행은 올해 순위가 18위까지 떨어지며 작년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Barclays 또한 12위에서 13위로 추락했으며, 해당 은행은 RBS와 마찬가지로 금융 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구조 조정을 거치며 규모를 축소한 바 있다.     



The Banker의 수석 편집장인 Brian Caplen은 한 때 영국계 은행들이 유일한 글로벌 강자였던 시절이 있었으나, 금융 위기를 겪으며 이 은행들이 규모를 대폭 축소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부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계 글로벌 은행들의 황금기는 이미 끝난 것으로 분석했다.  



Nationwide는 해당 랭킹에서 순위가 상승한 유일한 영국계 금융기관으로, 119위에서 105위로 순위가 상승한 반면, 로이드 뱅킹 그룹은 동일한 22위에 머물렀다.  양 쪽 은행 모두 영국 내수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732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8
12731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0
12730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11
12729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2
12728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3
1272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14
12726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14
12725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14
12724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file 편집부 2022.02.27 15
12723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15
12722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15
12721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6
12720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16
12719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16
12718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16
12717 잉글랜드 초중고생들,X-마스 이후 학교에서 백신 직접 접종 file 편집부 2022.02.27 17
12716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17
12715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17
12714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18
12713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