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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by eknews10 posted Sep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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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만 크륄(1897-1985), 사진의 운명


제르만 크륄.jpg
주 드 폼의 전시회가 최근 입수 가능한 작품들을 통해 제르만 크륄의 작품들을 재해석 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예술적인 시각과 미디어, 다큐멘터리 사이의 균형을 초점을 맞춘다. 제르만 크륄은 "진정한 사진이란 일상의 증언, 즉 일상의 리포터 이다"라고 고백한다. 

작가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파리에 머물렀던 1926-1935년을 대상으로 한다. 좀 더 정확히는 그녀의 작품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1928-1933년까지이다. 이 시기 그녀는 사진 광고 및 잡지, 책 등  130여편 이상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일시: 2015년 9월27일까지
장소: 1 place de la Concorde 75008 Paris
요금: 10유로




누가 여성 사진작가들을 두려워 하는가? 


누가 여성 사진작가들을 두려워 하는가.jpg
오르세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의 발전사에서 여성들이 차지 하는 뚜렸한 성과들을 재조명하는 기회이다. 1918년부터 1945년까지는 오르세 박물관에서, 1839년에서 1919년까지는 오랑주리 박물관에서, 여성 사진작가들의 활약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일시: 2015년 10월 14일~2016년 1월24일
장소: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5007 Paris 
요금: 14유로



발레리 블랑, 불편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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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퐁피두 센터에서 프랑스 출신 발레리 블랭의 3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녀의 작품에서는 모든 작품들에서 마네킹을 사용한다. 고정된 얼굴, 빛나는 시선, 사람과 거의 같은 얼굴 그러나 이상하게 부자연스러운 감정이 드러난다. 그녀의 작품에서 낯선 근심하는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가 전시회의 주제이다. 

그녀가 사용하는 마네킹의 얼굴들은, 뼈의 각도와 눈섭의 곡선 그리고 입의 모양을 독특하게 변형했다. 발래리 블랑은 마네킹들을 사진으로 찍어 대형 포멧으로 전시한다. 관객들은 이 얼굴들을 마주하며, "이것이 진짜 얼굴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일시: 2015년 9월24일까지
장소: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요금: 1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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