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1이탈리아 정부가 해안을 통한 난민 유입 봉쇄에 박차를 가하며 난민 구호단체들과 마찰을 빚고있다.


60d4ffdc-370f-11e7-99bd-13beb0903fa3.jpg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유럽 현지 뉴스를 전하는  로컬 이탈리아부의 보도에 따르면이탈리아 정부는 난민 구호단체와 밀입국 조직 간의 연계를 의심  왔다이에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이들 단체 활동에 본격적인 제약에 대해 발표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내무부는 전날인 지난 7 31지중해  난민 구조선을 운영하는 여덟개의 비정부기구 (Non-governmental Oragnisation, 이하 NGO)  국경없는의사회를 포함  다섯군데의NGO 단체가 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행동 강령에 서명을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새로운 행동 강령은 구조선에 난민 밀입국  인신매매 조직원이 승선하지 못하도록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의 통제권을 늘리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진 해당 강령은 무장 경비대원의 승선을 의무화 하고전화 통화  점화를 금지하며한번 구조  난민을 기타 선박으로 옮기지 않고 항구까지 직접 이송 하는 등의 조건이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 이탈리아부는 마르코 미니티 내무장관에 공개적인 불쾌감을 토로하며 우리는 이미모든 국제법  해양법을 준수하고 있다”  주장했다이들은 또한 정부가 새롭게 지침  강령의 일부조항은 구조활동의 효율성을 대폭 떨어뜨려 인도주의적 위기를 초래  위험이 높다” 고도 전했다.


이에 미니티 내무장관은 국가 안보를 위한 조치라며 협조를 부탁한다는 뜻을 밝혔으나구조단체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현재 지중해를 통해 이탈리아로 유입되는 난민  35%에서 40% NGO 소유 선박에 의해 구조되고있으며이탈리아 정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17 상반기에만 9 4천여명의 난민이 지중해를 통해유입됐다유엔난민기구는 이중 숨진 난민의 수가 2 3 7십여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4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19
6033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13
6032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31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30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29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91
6028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5
6027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26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4
6025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24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6
6023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74
6022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21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70
6020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19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18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59
6017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74
6016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15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