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실업율, 8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by eknews21 posted Aug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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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실업율, 8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유로존의 노동시장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뚜렷하다. 하지만, 일부 국가들의 실업율은 아직도 많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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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31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존의 경제 회복세가 실업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 유로존의 실업율이 9.1% 떨어지면서, 지난 2009 2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470만명이 직업이 없는 상황으로, 전달 대비 14 8000명이 감소한 모습이다.


지난 5월달 실업율 또한 발표했던 실업율 9,3%에서 9,2% 새롭게 낮추어 발표한 상황이다. 2013 이래 유로존의 실업율은 낮아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재정 위기가 한창이던 시기 유로존의 실업율은 12%까지 상승한바 있다.


유럽연합 전체 실업율은 유로존 보다 확연히 낮은 모습인 가운데, 28 회원국의 6월달 평균 실업율은 5월달과 마찬가지로 7.7% 나타냈으며, 또한 2008 12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유로존 회원국간의 실업율 차이는 모습이다. 가장 실업율이 낮은 국가는 3.8% 나타낸 독일이며, 다음 4.1% 말타이고, 가장 높은 실업율은 보이는 국가는 21.7% 그리스와 17.1% 스페인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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