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택근무 갈수록 증가

by 유로저널 posted Feb 23,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에서는 최근 들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각국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여성, 장애인 등의 고용촉진 및 전체 일자리 수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국 정부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재택근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체코, 덴마크, 벨기에 등이 높은 수준의 재택근무 비율을 보이는 데 반해 노르웨이,핀란드, 폴란드 등의 재택근무 비율은 유럽연합(EU )내 회원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특히,체코는 재택 근무 비율도 가장 높은 편이지만 모든 업무를 재택에서 이루는 비율이 EU 국가 내에서 다른 국가들의 3-4 배이상이 되는 등 재택 근무에 대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정부는 2013년까지 재택근무 확대를 위해 관련 통신 인프라 및 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에 60억 즈워티(15억 유로) 투자해 재택 근무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폴란드의 경우 전문분야의 재택근무 비율이 1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며, 일반사무 근로자들의 재택근무 비율은 5~10% 수준을 보이고 있다.
 

폴란드 유로저널 김기준 기자
eurojournal@hotmail.com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