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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로 기대 모아

by eknews02 posted Jan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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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신의 아이들>,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로 기대 모아


장르물의 명가 OCN이 새해 첫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이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내년 2월에 첫 방송된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논리-숫자’ 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주연배우 강지환과 김옥빈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은 신에 아이들'에 출연하는 배우 심희섭은 검사 ‘주하민’을 연기한다. 하민은 겉으로는 뛰어난 능력을 지녀 모법답안 같은 검사이지만, 그 이면에는 반사회적인 괴물이 숨어있는 인물이다.

하민은 언제나 누군가의 충직한 개가 되어 살아왔다. 자신이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존을 위해 순종하며 윗 분들과의 거래를 성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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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섭 외에 배우 이엘리아는 작은 왕국의 공주이자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당사자 '백아현', 장광은 대형 이단 교회 목사 ‘왕목사’, 이효정은 대기업 회장 ‘백도규’, 조민기는 야당 대통령 후보 ‘국한주’를 맡아 최강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드라마 ‘상속자들’, ‘마이더스’, ‘타짜’ 등을 선보인 강신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할 전망이다.

여기에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최고의 작품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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