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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머물고 싶어하는 외국 유학생, 직업 찾기 어려워


독일은 이주민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독일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주는 독일에게 이상적이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 또한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독일의 노동시장에 발을 들여놓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사회통합과 이주를 위한 전문가 협의회 재단 (SVR)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13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의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 유학생들의 70%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직업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코넬리아 (Cornelia Schu) 박사는전문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지만, 일을 하는데 필요한 숙련도나 경험, 그리고 독일의 업체들로의 취업을 쉽게하는 여러 네트워크가 부족한 경우가 잦다 강조하며 결과를 알렸다.


이번 연구결과는 50곳의 독일 대학들에서 졸업과정에 있는 유학생들과 졸업후 18개월이 지난 400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설문한 결과로, 어떠한 요소들이 그들을 독일에 머물수 있게 하는지, 어떤한 요소들이 그들을 독일의 노동시장으로 머물수 있게 돕고있는지를 분석했다. 


설문 결과, 졸업후 독일에 머문 10명중 4명이 자신의 삶을 유지할수 있는 직업활동을 하고 있었고, 10명중 3명은 아직 구직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후 독일을 떠나려는 유학생들의 36% 독일에서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답했고, 40% 독일외 다른곳에서 매력적인 일자리를 보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사는 독일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평균 이상으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유학생들 또한 독일을 떠나고 있다면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전세계가 열려있다 덧붙였다.


연구 분석 결과, 독일에서의 실습경험과 직업분야별 수요, 그리고 취업과정과 관련한 지식들은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일자리를 찾기위한 결정적인 요소들로 밝혀진 가운데, 유학생들의 실습경험 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일자리와 전공분야가 상응할수록 독일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모습이다. 하지만, 전공분야와 관련이 없는 학업도중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졸업후 독일에 머물 가능성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독일에서 취업을 위한 요소들이 학업 초기에 결정되는 것으로 보고, 학업 초기에 그들의 사회적 통합과 취업준비가 전략적으로 지원되어져야 것이라고 권고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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