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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투자 신규기업 수, 2017년 11개월간 26.5% 증가

by 편집부 posted Jan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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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투자 신규기업 수, 2017년 11개월간 26.5% 증가

2017년 1-11월 중국에 신규 설립된 외자기업 수는 30,815개로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했고, 실사용 외자 금액은 8,036억 위안(약 1,233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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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 목표는 중국 내수시장 공략과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키 위한 것이다. 
특히, 중국 충칭 지역만의 경우는 100%의 자동화율을 달성한 100%의 자동화율을 달성(2017년 7월)한 중국 현대 제5 공장, 세계 500대기업이자 글로벌 8위권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등 북경현대의 협력사와 POSCO ,SK차이나 등을 비롯한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한국기업 총 225개도 진출해 있다. 2017년 1월~11월 충칭시에 신규 진출한 한국기업은 21개로, 자본총액은 6.28억달러를 기록함, 아울러 현재까지 충칭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총 225개로 집계되어 자본총액은 32.5억달러를 넘어섰다.

중 상무부 발표를 인용한 중국산업경제소식망 보도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실사용 외자 금액은 각각 2,077억 위안(약 389억 달러), 5,827억 위안(약 894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13.5% 증가했다.
첨단기술 제조업과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실사용 외자 금액은 각각 601억 위안(약 92억 달러), 1,770억 위안(약 272억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9.9%, 100.9%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1-11월 중국 중부지역의 실사용 외자 금액은 520억 위안(약 80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했으며, 투자 국가로는 같은 기간 동안 홍콩, 대만, 일본의 실제 투자 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1%, 47.2%, 7.4% 증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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