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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라도 천년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by 편집부 posted Jan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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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라도 천년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은 전라도 천년을 맞은 올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내실있게 운영해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2개월간 목포와 진도권역에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담양강진에 신 남도정원 조성 ▲전라도 관광지 100선 홍보 ▲모바일을 이용한 관광정보 제공 ▲관광할인카드(남도패스) 판매망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노인, 외국인 등을 위한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음성 및 외국어를 변환한 관광정보 제공 등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빛가람혁신도시에 콘텐츠기업 100개사를 유치해 5천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고, 100세 시대를 맞아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도 조성한다.
도민안전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를 전년 대비 1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관리시책을 강화키로 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안전문화운동 확산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어린이·노인보호구역 29개소 추가 지정 ▲읍면지역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는 보차 혼용도로 정비 ▲여수석유화학산단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한빛원전 안전과 주민 보호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시 대피로 재정립 등 ‘현장대응체계 개선 전문용역’을 실시하고, 한빛원전 1·2호기 폐쇄에 대비한 로드맵을 수립한다.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도 진행한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개 시군 260개소에 강우량기를 설치하고 기상·강우 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소방본부는 안전환경 조성과 소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예방활동 강화 ▲소방관 정예전문화 ▲재난 유형별 선제적 대응시스템 구축 ▲소방관서 신설과 현장 부족인력 증원을 집중 추진합니다. 드론을 활용해 재난 현장에 입체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건설도시국은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균형있는 지역 개발을 위해 ▲철도도로 교통망 구축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복지 실현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및 지역 성장 거점 육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무안공항 경유 노선이 확정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과 보성∼목포 간 남해안철도를 계획기간 내 건설하고, 익산∼여수 전라선은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 건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한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7개 공구에서 주요 공종을 집중 추진해 2023년까지 개통하고, 신안 신장∼복룡 등 34개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 건설도 추진합니다. 지방도 정비도 지난해보다 100억 원 늘어난 950억 원을 들여 32개 지구를 시행한다.
100원 택시 모든 시군 운행,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도 추진한다.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를 신설하고, 구도심과 농어촌 노후 주거지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매년 3~5개소씩 추진한다.
전라도 역사 재조명, 천년정원 조성 등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본격화하고, 관광지 56개소와 시내버스 270대에 대한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추진한다.
저소득 근로청년 1천500명에게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도에서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을 지원하고, 도와 시군에 청년센터를 설립해 청년활동 거점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꿈사다리 공부방’도 100개소로 늘리고, 취학 전 아동에게 지원하는 학습바우처도 1인당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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