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사회적 지위상승 유난히 어려운 독일


최근 연구결과, 독일에서 사회적 지위상승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증조부모의 직업이4 자손들의 사회적 지위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zeit.de)


지난 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에서 사회적 지위가 압도적으로 조상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도하면서, 증조부모의 학력이나 직업이 오늘날 자손들의 사회적 지위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결과를 이끌어낸 독일 세계경제연구소 IfW 마드리드 대학의 공동 연구결과를 전했다.


  결과는 독일에서의 사회적 불평등이 감소하는데에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한 IfW연구소 학자 제바스티안 브라운 (Sebastian Braun) 증조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낮으면 낮을수록 오늘날 증손주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조상의 낮은 지위는 4대가 지난 이후에도 지위상승에 걸림돌이 되고있다 설명했다.    

평균적으로 사람의 사회적 지위에 결정을 끼치는 요소들의 60%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사회적 네트워크와 유전되는 재능 등이 요소에 포함된다.   


20세기에 살았던 독일 가족들의 4대에 걸친 사회적 지위를 자료로 결과를 이끈 이번 연구는 대부분의 산업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가 30-40%만이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사회적 불평등이 비교적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는 이전 연구결과들과 다른 결과를 가져와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전 연구결과들에서도 독일의 사회적 지위상승은 다른 많은 산업국가들과 비교해 유난히 어렵다는 결과를 이끈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5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64
975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5
975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5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5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5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5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45
975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685
975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13
975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4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4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4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7
974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4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4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2
974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1
974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4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