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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대통령, 보건의료 정부예산 GDP의 5%까지 증액 해외 치료 러시아인의 16%이상이 한국 선택, 2015년에는 ...

Posted in 국제  /  by admin_2017  /  on Apr 03, 2018 23:04
푸틴 러 대통령, 보건의료 정부예산 GDP의 5%까지 증액
해외 치료 러시아인의 16%이상이 한국 선택, 2015년에는 2만여명이 의료위해 한국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정부가 보건의료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해 러시아 국민의 보건복지시스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배정된 러시아 보건의료 분야의 예산만 볼 때도 사실상 GDP의 5%를 상회하지만, 연방예산의 비중은 3.2% 수준에 불과하고 정부가 나서 앞으로 실제 집행연방예산을 5%까지 빠른 시일 내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한국 무역협회가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국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정부의 역할이라며, 서비스 품질의 개선은 국민의 합법적인 요구이므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듣고 국정에 잘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어 정부업무의 핵심지표로써  2010년 35개의 공공단체 및 비영리단체, 협회, 전문가들이 모인 국립의료원의 신규 설립과 활동을 제시했다.
러시아 의료관광협회에 따르면, 2016년 외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환자수는 약 8만 명이었으며, 2015년을 기준으로 러시아 환자가 해외에서 지출한 치료비는 약 14억 달러에 이른다.
2017년부터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러시아의 의료 인프라의 부족과 낮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러시아의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2016년 7월,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가 정부예산으로 해외에서 보다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 2017년 1월부터 발효됨으로써 한국 등 해외에서 치료를 원하는 러시아인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실제 환자가 이 제도를 이용하는 일은 매우 드물며,주로 일부 희귀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왔다.
러시아의 의료관광 수요는 점차 고급화되어 있어 환자들이 가격 조건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서비스와 첨단 의료 기술 및 장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국제의료관광저널의 2016년 조사에 따르면,의료관광을 가는 러시아인들은 42%가 의료기술이나 특수 치료를 희망하며,33%가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러시아의 보건 효율성은 전 세계 최하위 55위였던 반면,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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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한편, 한국이 이스라엘(1위)과 독일(2위)에 이어 러시아 3위의 의료관광 대상 국가로 성장하면서 2016년 러시아 의료관광 점유율 16%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인도(4위), 터키(5위)가 그 뒤를 이었고 최근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6년 러시아인들의 의료관광 선호지역으로 유럽이 1위(31%), 중동(이스라엘, 터키 등)이 2위(23%)를, 아시아가 3위(20%)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들중에  중국과 인도는 저렴한 가격조건이 가장 큰 강점이며,특히 인도는 미국과 유럽에서 유학한 우수한 의사들이 많다는 점이 잘 알려져 있고, 싱가포르는 우수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국영병원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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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수하고 저렴하며 폭넓은 진료과목의 의료 서비스가 최대의 강점으로 꼽힌다.
러시아 경기침체와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러시아의 해외 방문 의료관광객 수 자체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기준으로 최근 6년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의료관광객 수는 10배 이상 증가해 2015년에는 연간 약 2만 명의 러시아인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015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환자의 1인당 평균 의료 지출비는 380만 원이며 총 진료비는 792억 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이 지출한 총 진료비의 11.8%를 차지하였다.
러시아는 방한 환자 수 규모로는 3위, 진료수입 규모로는 2위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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