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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차트 휩쓸며 막강 파워 입증!

by eknews02 posted Ju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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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차트 휩쓸며 막강 파워 입증!


샤이니(SHINee)가 유니크한 음악 색깔이 돋보이는 5곡으로 구성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은 5월 넷째 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해,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샤이니는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로 본격 활동을 시작, 샤이니스러운 청량하고 세련된 음악과 예술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6월 8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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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샤이니 스페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수록곡 ‘독감 (Who Waits For Love)’은 아련한 기타 리프와 뭄바톤 리듬이 서정적으로 어우러진 곡으로, 떠나간 사랑을 독감처럼 앓고 있다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멤버 키는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거나 텐션을 올려야 할 때 들으면 좋다”고 소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5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HINee Commemorates 10th Anniversary With 'The Story of Light' EP라는 제목의 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샤이니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는 불규칙하게 흔들리고 떨어지는 듯한 여유로운 느낌의 동작이 돋보이는 댄스가 특징이다”라고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샤이니는 2008년 히트를 기록한 첫 번째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했다. 그들은 수년 동안 복잡하고 실험적인 댄스에 포커스를 둔 곡을 선보이며 모범적인 K-POP 보이 밴드로 자리매김했다”고 개성 강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샤이니의 활약을 호평했다.

#샤이니 #SHINee #TheStoryofLight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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