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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 15년 새 완치율 7%p 가까이 증가

by eknews02 posted Ju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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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서 간암과 위암을 제치고 국내 암 사망률 1위로 손꼽히는 폐암 환자의 경우 비흡연자(88%)가 대다수로 발견 어렵고 사망률 높은 치명적인 선암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의 폐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폐암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는 전체 환자의 약 30%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폐암 발생률은 지난1999~2013년 사이에 연평균 0.9%씩 줄어든 반면 여성의 경우 연평균 1.6%씩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 15년 새 완치율 7%p 가까이 증가
  
 난소암에 걸린 여성 환자의 5년 생존율(완치율)이 15년 동안 7%p 가까이 높아졌고, 완치율도 60%를 넘었다.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 난소암은 사춘기 이전엔 드물고 대부분이 40~70세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었다. 
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팀이 1995∼2014년 상피성 난소암 진단을 받았던 2만2880명 여성 난소암의 완치율을 분석한 결과, 2010∼2014년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3.8%로 1995∼1999년의 57.2%에 비해 6.6%p나 높아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상피성 난소암의 완치율이 증가한 것은 주로 장액성 종양과 자궁내막양 종양의 완치율이 높아진 덕분”이며 “이 기간 동안 점액성 종양,  투명세포암의 완치율은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상피성 난소암이라고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 완치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난소암은 나이가 어릴수록, 초기 단계일수록, 최근에 진단될수록, 수술을 받을수록 치료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난소암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다. 유방암ㆍ자궁경부암과 더불어 3대 여성암으로 분류된다. 난소암은 여성암 사망자의 47% 이상을 차지하며, 여성 암 사망률 1위다. 난소암은 ‘무증상이 증상’으로 환자 10명 중 8명이 3기 이후 말기에 첫 진단을 받아 ‘침묵의 살인자’로 통한다. 난소는 골반 안쪽에 위치해 암 등 이상이 생겨도 스스로 느끼기 어렵다. 난소암은 크게 상피성ㆍ비(非)상피성으로 구분된다. 한국여성의 난소암은 80% 정도가 유전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상피성 난소암이다. 여성의 난소암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로 꼽히는 것은 ‘활발한 배란’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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