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난민 정책으로 갈등 불거진 기민·기사 연합


기민당 소속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민당의 자매정당인 기사당 대표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난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두고 각자의 이해가 상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호퍼 장관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거나 유럽연합(EU) 내 다른 국가에서 이미 망명 신청자로 등록된 난민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메르켈 총리는 EU 전체 회의를 통해 공동정책이 수립돼야 한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기사사진.jpg


독일 국민은 제호퍼 장관의 의견에 공감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디 벨트>의 의뢰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여론조사업체 치베이(Ci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48.7%는 제호퍼 장관을 더 신뢰한다고 답했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2.2%에 그쳤다. 난민 정책과 관련해 둘 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17.1%였다.


난민 정책 관련 정당 지지자별 조사에서는 기민·기사 연합 지지자들이 메르켈 총리(38.6%)보다 제호퍼 장관을 더 신뢰한다(54.2%)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을 더 신뢰한다고 답한 정당 지지자는 녹색당(75.9%), 사민당(57.8%), 좌파당 지지자(40.4%)들로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많았고, 제호퍼 장관의 난민 정책을 더 신뢰한다고 답한 정당 지지자는 자민당 지지자 69.5%,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지지자 75.6%로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치베이가 ‘난민 정책에서 메르켈 총리와 제호퍼 장관 중 누구를 더 신뢰하는가?’라는 주제로 6월 14~15일 5천 5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98 독일 병원, 환자 돌봄인력 8만명 부족(1면) file eknews21 2018.06.24 1362
8697 독일, 2017년 OECD회원국중 난민 이주 두번째로 많아 file eknews21 2018.06.24 1392
8696 독일 생활비용, 유럽연합 평균보다 조금 더 높아 file eknews21 2018.06.24 1140
8695 독일 상업,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 35억유로 file eknews21 2018.06.24 1030
8694 독일, 실제임금 오름세 확연 file eknews21 2018.06.24 794
» 독일, 난민 정책으로 갈등 불거진 기민·기사 연합 file eknews02 2018.06.18 1558
8692 OECD, 독일 시스템 개혁 위해 투자 더 많이 해야 file eknews21 2018.06.17 2674
8691 독일 정부, 망명정책 두고 서로 갈려 file eknews21 2018.06.17 1048
8690 독일, 앞으로 근로자들 기한제 반나절 노동계약 권리 가져 file eknews21 2018.06.17 1176
8689 독일, 경제범죄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8.06.17 891
8688 학자들, 독일 경제성장 미미할 것, 새롭게 하향조절 file eknews21 2018.06.17 864
8687 독일, 임금이 많이 오를 직업 1위는? file eknews02 2018.06.12 2553
8686 독일 자동차업계, 미국의 수입차 관세에 정부 전향적 대응 촉구 file eknews02 2018.06.12 1066
8685 독일 부동산 가격 과대 평가 경고 속 5년 내 하락 전망 file eknews02 2018.06.12 1418
8684 독일 경제 활황에 44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300억 유로 손실 file eknews02 2018.06.12 1037
8683 독일 인구 8명중 1명은 외국인, 삶의 만족도는 원주민에 못미쳐 file eknews02 2018.06.12 904
8682 독일, 난민 네 명중 한 명만 직업가져(1면) file eknews21 2018.06.04 1153
8681 독일, 이주민들 완화의학 서비스 이용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6.04 955
8680 독일귀화 외국인 수치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6.04 1012
8679 독일, 실업자수 또 다시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8.06.04 1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