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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킹’ 슈퍼주니어, 필리핀 ‘슈퍼쇼 7’ 폭발적 관심!

by 편집부 posted Jul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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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킹’ 슈퍼주니어, 필리핀  ‘슈퍼쇼 7’ 폭발적 관심!
 
‘글로벌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 7’으로 필리핀 음악 팬들을 사로 잡았다. 

슈퍼주니어는 6월 30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몰 오브 아시아에서 독보적 콘서트 브랜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 in MANILA’를 개최,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와 응원봉, 각양각색의 플래카드를 준비한 열성 팬들로 가득 채워져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필리핀 최고의 미디어 기업이자 전국적으로 25개 이상의 지역 방송국을 두고 있는 ABS-CB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닐라 ‘슈퍼쇼 7’ 개최 소식부터 슈퍼주니어의 입국, 콘서트 현장을 상세히 다뤘으며, 공연 당일 슈퍼주니어는 ABS-CBN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최신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소식을 전하는 ‘Rated K’ 인터뷰를 진행하고, 음악 전문 TV채널 MYX, 뉴스 채널 GMA, 유명 신문사 Philippine Star와 Manila Bulletin 등 마닐라 ‘슈퍼쇼 7’을 찾은 각종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 속에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빌보드는 6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로 그 해의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몇 년 후 그들은 K-POP에서 가장 눈에 띄는 퍼포머로 성장,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소개하며, 4월 12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신곡 ‘Lo Siento’(로시엔토)를 집중 조명, “슈퍼주니어 커리어의 르네상스를 열었다”며 ‘Lo Siento’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Billboard's Latin Digital Song Sales chart) 13위에 진입한 사실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슈퍼주니어의 성장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2009년 ‘쏘리 쏘리’가 글로벌 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가 성장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더 많은 한국 음악이 ‘Lo Siento’를 시작으로 미국 차트의 문을 두드릴 시간”이라며 ‘Lo Siento’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슈퍼주니어는 더 이상 ‘주니어’가 아닌 데뷔 14년 차의 K-POP 슈퍼스타”라 높게 평가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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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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