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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국인 급증하고 급진 이슬람도 두배 증가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가 전체 인구  82,293,457명 (2018 추계)의 약 13%에 해당하는 106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급진 이슬람주의인 살라피스트의 수도 1만 1천명으로 지난 5년간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내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유럽연합 회원국 출신이며,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 외국인들의 수치는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2017년 말 독일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수치가 약 1060만명에 달해 역대 가장 높은 외국인 수치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5.8%에 해당하는 58만 5천명이 증가한 결과로, 지난 10년간 평균적으로 보여왔던 38만 8천명의 증가수치를 월등히 넘는 모습이다.

2004년 이래 유럽연합 회원국이 증가하면서 유럽연합 회원국 출신 외국인의 수치증가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독일을 떠난 사람들과 새롭게 독일로 들어온 사람들을 모두 고려한 이들의 수치는 43만 9천명이 증가했으며, 이들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폴란드와 루마니아 출신으로 각각 8만 5000명이 증가했고, 불가리아 사람들 또한 4만 5천명이 증가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작년 한 해동안 유럽연합외 국가 출신 외국인 수치는 16만 3천명으로, 2016년 66만 5천명이였던 것과 비교해 큰 감소치를 보인다.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수치가 급격히 감소했다.

독일은 서유럽 국가 중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유럽 등지에서 오는 '경제 이민'도 늘고 있다.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4년 1.6%에서 2015년 1.7%, 작년 1.9%로 높아지는 추세다. 유럽연합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작년 11월 기준 독일 실업률은 4.1%로 통독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토마스 리비히 애널리스트는 "작년엔 동유럽 등 다른 EU 회원국에서 온 경제적 이민자가 독일 인구 증가에 더 크게 공헌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인구 급감 독일, 외국인 증가에 '안도'

인구로 우려해왔던 독일은 외국인 증가로 안도하는 모습이다. 독일 정부 관계자는 "독일은 매년 사망자가 새로 태어나는 아기보다 많다"며 "순수 국내 요인만으로 보면 독일은 인구 감소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실제로 지난 2015년에는, 전체 사망자 92만5200명으로 신생아(73만7575명)보다 18만7625명 많았다. 독일 DPA통신은 "2015년에도 인구 순감소는 15만~19만명 정도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젊은 인구의 증가로 독일의 고령화 속도도 늦춰질 전망이다. 독일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령 사회'로 꼽힌다.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21.0%(2015년 기준)로 EU 전체 평균(18.9%)보다 2.1%포인트 높다. 이웃 경쟁국인 영국(17.7%), 프랑스(18.4%)를 훨씬 웃돈다. 독일 고용연구소 헤르베르트 브뤼커 연구원은 "난민이나 이민자의 경우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출산율도 높다"며 "이들이 전체적인 독일 연령대를 약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한편, 독일 내 외국인 거주자들중에서 연방부처가 파악하고 있는 급진 이슬람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치가 독일 전역에 약 1만 1000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3년 이래 그 수치가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살라피스트은 종교적 정치적, 그리고 이념으로 인한 무장투사적 살라피스트로 구분되며, 그 모든 살라피스트들은 엄격한 종교적 규율에 따르고, 서구사회의 가치를 거부하며 살아간다. 이슬람의 가장 큰 종파이자 정통파로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인 수나(Sunnah)를 따르는 이러한 급진파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오로지 전도를 목적으로 할때에만 관심을 가진다. 독일에 살고있는 이들의 일부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폭력과 테러 또한 허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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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 등 정치 지도자들은 2년 전만 해도 "난민 유입은 독일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다" 고 주장해왔지만, 난민·이민자의 잇따른 테러와 강력 범죄로 지지율이 급등락하면서  최근 "더 이상 대규모 난민 유입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표: 조선일보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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