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난민 대상 공격 여전히 높아


2018년 상반기 난민에 대한 공격 횟수가 발표됐다. 지난 12일 연방 내무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6월까지 난민 대상 공격은 627건, 난민 보호소 대상 공격은 77건 발생했다. 이에 따른 부상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사건은 신체 상해, 방화, 기물 파괴, 선동, 무기 소지법 위반이 모두 포함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난민과 난민 보호소에 대한 공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한 해 동안 난민과 난민 보호소에 대한 공격은 약 2천 200건, 2016년에는 약 3천 500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좌파당은 비록 2년간 난민 대상 범죄가 줄었지만, 그 수는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며 “지금도 연방 의회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난민을 비방해 구체적인 결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AfD는 이 결과를 분명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고 AfD의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었다.


나아가 좌파당은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과 기사당은 이민 문제를 일방적이고 부정적으로 공론화하는 것이 이민 관계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당 대표면서 난민 강경파인 호르스트 제호퍼 장관은 지난달 난민 친화 정책을 펼쳐온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각을 세우며 유럽연합 내 다른 나라에 이미 망명을 신청한 난민을 되돌려보내는 ‘난민환승센터’ 설치를 밀어붙여 좌파당과 시민으로부터 반인권적 행위라고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 10일엔 자신의 69번째 생일에 난민심사에서 탈락한 아프가니스탄인 69명이 추방됐다는 도를 넘은 농담을 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연방 범죄수사청은 2017년 난민 보호소 공격 264건 중 251건과 2018년 1분기에 발생한 공격 전체가 우익 세력의 범행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ZEI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77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97
9776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5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4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3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2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1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0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4
9769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52
9768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67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66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5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4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3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2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1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0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59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