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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8.26 23:13

불행의 근원, 영적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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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성장을 멈출 줄 모르는 세포다. 일단 암세포가 되면 정상 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암세포는 혈관을 늘려 주변의 산소와 양분을 빨아들인다. 성장과 분열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원래 조직 세포의 모양과 임무는 잃어버리고 오직 성장만이 주된 관심사가 된다.”(KISTI의 과학향기)


인류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Cancer, 癌)은, 위와 같이 스스로 무한정 커지는 암세포로 인해 발생합니다. 보통 성인의 몸은 60조~100조 개 정도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상 세포는 모양과 임무에 따라 각자의 크기와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되면 자신의 임무와 위치에서 벗어나 온 몸을 파괴시키며 결국은 죽음으로 이끕니다.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이러한 악한 성질로 인해 ‘악성(惡性) 종양’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암을 두려워하며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靈的) 암’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한 것을 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사 14:12~15)


이 영적 암은 위와 같이 별처럼 아름다운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더 커지려고 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으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 악한 영입니다. 또한, 아담과 하와에게도 접근하여 인류의 완전한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도함으로 온 인류 역시 감염시켜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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