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영적 암에 걸린 불행 마인드

by 편집부 posted Sep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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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영적 암에 걸린 불행 마인드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 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프로이트가 이 말을 정신분석학에서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 인격적 장애의 일종으로 보았다.”(시사상식사전)

‘자기애(自己愛)’를 의미하는 나르시시즘(narcissism)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정신 장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 처럼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인드의 정체를 잘 몰라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 기록된 성경은 이에 대해 정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딤후 3:1,2)


즉, 인간에게 고통의 때가 오는 것은 자기애 때문입니다. 이 자기애는 어디에서 생겨나는 걸까요? 이는 스스로 커지면서 결국 온 몸을 해하는 영적 암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애는 영적 암에 걸린 불행의 마인드인 것입니다. 이 마인드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시는 마음을 무시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피조물 중 최초로 이 마인드를 품고 자기를 세우려고 했던 루시퍼는,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함으로 결국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을 “구덩이의 맨 밑”(사 14:15)에 추락시키도록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 역시 이 마인드를 품고 자신들을 위해 낙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함으로 결국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창 3:24) 내시도록 했습니다. 즉, 누구라도 이 불행의 마인드를 품으면 자신을 위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한 채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미친 마음’으로, 성경은 이 마음을 품고 살기에 인생이 불행함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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