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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곳 선정

by 편집부 posted Sep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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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곳 선정

경상북도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8곳이 선정되면서, 사업규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해, 연계사업 포함 1조 3,556억원을 투자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에 16개 시군 21개 사업을 응모했으며 지난 4개월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중앙의 검증 과정과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8개 사업이 확정됐다.

경상북도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8곳은 포항시 송도동의 ICT 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포항,경주시 황오동의 이천년 고도 경주의 부활, 구미시 원평동의 도시재생 ,영천시 완산동의 사람과 별빛이 머무는 완산뜨락, 경산시 서상동의 서상길 청년뉴딜문화마을,의성군 의성읍의 '마늘을 사랑한 영미'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성주군 성주읍의 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 포항시 신흥동의 함께 가꾸는 삶터, 모갈숲 안포가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자원과 자산, 역사문화자원을 지역의 여건에 맞게 활용해 사업내용을 특화시키고 다양한 기관(KT, LH, 토지정보공사, 교통안전공단, 농업기술원 등)과 협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항송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은 해양수산부와 협업으로 공모에
나서 항만재개발사업과 연계시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았으며, 해양레포츠의 플랫폼 역할과 해양 MICE산업지구 조성, 기상? 방재 ICT를 연계시켜 송도가 환동해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든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비 지원과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선7기 공약인 도시재생사업이 도내 전역으로 확대시키고 정부시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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