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상선,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
by 편집부 posted Sep 05, 2018
현대상선,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
현대상선의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전년 대비 14.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798TEU로 전년 동기 100만 6933TEU 대비 14만3865TEU 늘면서 약 14.3%가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8872TEU로 지난해 53만3592TEU 대비 약 14.1%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지난해 47만3341TEU에서 올해는 54만1926TEU로 약 14.5% 증가했다.
특히 2016년 7월까지 기록한 62만5048TEU와 비교하면 84% 이상 증가된 수치다.
이처럼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와 4월 개시한 신규 노선인 아시아~북유럽 AEX(Asia Europe Express) 서비스 등의 성과로 분석된다.
현대상선은 2016년 한진 사태 이후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로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 5월~7월에 3개월 연속 17만TEU를 넘어서는 등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부산항 처리 물량 200만TEU 달성이 가시화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공격적으로 150만 TEU를 부산항 처리물량 목표로 잡았는데, 목표량을 크게 넘어 177만4508TEU를 기록했다.
Articles
-
한복체험 및 예절교육, 9월부터 전국 132개 학교에서 실시
-
폭우가 빚어낸 절경, 설악산 ‘토왕성 폭포’ 장관
-
국산 만화·웹툰, 대륙의 독자와 교류의 장 만들어
-
현대重, 세계 최초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 성공
-
LS전선, 세계에서 가장 얇은 대용량 송전 케이블 선보여
-
현대상선,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
-
쌍용자동차 “렉스턴 브랜드 앞세워 하반기 수출 확대”
-
LG전자, 독일 IFA 2018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
대우전자, 유럽 및 북아프리카 수출 경쟁력 제고 위해 터키 베스텔과 협력 강화
-
가족과 떨어져 지내거나 폭력적인 청소년, 환각성 약물 사용 위험 높아
-
EU-영국, Brexit 협상 진전에 10월중 타결 가능 높아져
-
간접흡연, 어린이의 헬리코박터균 감염 위험 3 배 위험
-
내년 예산, 에너지 등 5대 신산업 투자 확대에 30% 증액
-
산업활동, 투자부진하고 경기선행지수 지속 하락세
-
내년도 예산 지출안, 470.5조로 사상 최대 규모
-
한국 수출, 역대 8월 최고로 올 수출 6천억 달러 청신호
- 녹지국제병원 도민참여단 숙의 프로그램 본격 진행
- 경상남도, 제조업 혁신 기반 구축 위한 신규 사업 국비 추가 확보
- 경북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곳 선정
- 경제산업 국비 역대 최다 받은 전남도,'먹거리산업 탄력'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