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브렉시트 “사이드 딜(side deal)” 모색

by eknews02 posted Sep 1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일랜드, 브렉시트사이드 (side deal)모색

 

아일랜드가 국경 검사를 피하기 위해 브렉시트 "사이드 (side deal)"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고위 아일랜드 세무공무원의 말을 인용해 아일랜드가 영국을 통해 물건들이 더블린에 어떠한 국경 검사없이 들여올 있는 브렉시트 사이드 딜을 희망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지난 더블린에서 열린 British and Irish Chambers of Commerce 컨퍼언스에서 아일랜드의 HMRC 해당하는 Revenue Carol-Ann O'Keeffe 아일랜드정부가 브렉시트 경우 아일랜드 항구와 공항에서 관세와 건강체크세부 사항들에 대해 밀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3-아일랜드, 브렉시트 “사이드 딜(side deal)” 모색 가디언지.JPG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특별한 협상 아래서 유럽대륙에서 출발하는 제품들은 Calais에서 관세 체크를 한 후 선박들은 컨테이너를 봉인해서 도버해협과 홀리헤드 섬을 거쳐 더블린으로 가게 된다.

 

 O'Keeffe 이와 관련해 EU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규제 점검은 프랑스에서 하고 상품들은 영국을 통해 아일랜드에 도착하길 희망한다."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영국이 국경과 관련한 부분에서 어떠한 계획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며 영국은 EU 법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O'Keeffe 관세신고 양식은 단순히 항목들에 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길고 세부적이라고 언급하며모두 전자화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싶다면 사전에 해둬야 한다.” 이야기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식물, 음식, 동물 사료에 대해서는 프랑스에서  검사를 해야하는 동일한 부담에 직면하게 것이라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