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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난민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최근 설문조사 결과, 독일인들에게 요즘 가장 많은 걱정이 되고 있는 부분은 특히 정치분야인 가운데, 무엇보다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정책에 큰 염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인들에게 트럼프는 난민보다 더 큰 걱정거리인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해년마다 독일인들의 두려움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되는 설문결과를 전했다. 설문결과, 독일인들의 69%트럼프의 정치가 세계를 위험하게 할것이라며 가장 두려워하는 일로 지목되었다.  


많은 난민유입으로 인해 걱정이 많다는 독일인들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6%가 더 증가한 모습이지만, 63%로 트럼프의 정치에 대한 걱정보다는 덜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 다음 독일인들의 세번째 걱정거리는 61%의 설문 답변자가 지목한 정치가들이며, 그 다음, 전년대비 12%가 낮아진 비율의 사람들이 지목한 테러공격 (59%)과 유럽연합의 채무위기 비용으로 인한 세납자들의 부담 (58%), 그리고 정치적 극우주의 (57%) 순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여려해동안 참여하고 있는 하이델베르크의 정치학자 만프레드 슈미트 (Manfred Schmidt)이 설문조사에서 이렇게 정치적인 답변이 많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올해 결과에서는 개인적인 걱정거리가 윗순위를 하나도 차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의 정치행보에 대한 걱정이 독일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는 사실은 놀라지 않을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슈미트 학자는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이 국제적 관계에 있어 예측불능하고 불안전전한 분위기를 이끄는데 큰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면서, „독일인들은 유럽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들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독일의 상업무역에 대한 공격, 그리고 그에 따르는 비용등에 걱정이 많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86월부터 7월까지 만 14세 이상의 총 2300명에게 개인 인터뷰로 실시되었으며, 1992년부터 꾸준히 독일의 대표적 보험사중 하나인 R+V-Versicherung 사가 위탁받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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