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친노의 중추'로서 집권여당 내 영향력 미치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직 맡아

유시민‘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이 3년5개월여가 남은 차기 대권 후보에 급부상하면서 정치권과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과는 달리 이미 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대권 후보는 넘치고 넘쳐, 정부와 정치권 내에서 선두 주자에 불쑥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 2 위는 박원순 서울시장, 3 위는 김부겸 행자부 장관, 4위는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꼽히지만, 인물론을 아예 포기하고 있던 재야에서는 유시민 작가가‘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에 취임하면서‘포스트 문재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친노의 중추’로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내 영향력이 상당해 차기 대권을 비롯해 향후 민주당 정치에 깊이 관여할 수 밖에 없어 그간 정치권과 선을 그어왔던 유 이사장의 취임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고 일요시사 등 국내 언론들은 분석을 내놓고 있다.


1156-정치 2 사진.jpg
정치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친노 적통’ 이미지가 강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 가능성을 일축했음에도 그의 향후 정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여권 대권구도에 지각변동이 생긴 것도 주요한 이유 중 하나다. 비문 진영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미투’ 사건이 터지면서 정치생명이 끝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개인사적 의혹에 휘말리면서 정치적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친문 진영의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6월 말 2년 6개월간 함께한 JTBC <썰전>서 하차할 때도“정치권과 멀어지기 위해 떠난다.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한 바 있던 그가 5만여명의 후원 회원을 가진 대규모 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했기 때문에 정칙적 해석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노무현 재단’의 그간 이사장의 면면을 보면 한명숙 전 총리가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차례로 역임해, 현직 대통령과 2명의 국무총리를 배출할 정도로 이사장이 가지는 상징성은 민주당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문 대통령의 킹메이커’역할을 해왔던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유 이사장을직접 추천해 자연스레 정계복귀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놔준 것이라는 해석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즉, 이 대표가‘포스트 문재인’으로 유 이사장을 찍었다는 해석이다.

친노 진영의 대권구도는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이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성추문으로 회복불능 상태이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도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친노 집권 플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슈의 중심에 있던 유 이사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이후 자신을 향한 정계 복귀설에 거듭“기자 분들이 (복귀는)의지의 문제라기보다 상황의 문제라는 분석을 많이 하던데 정치를 하고 말고는 의지의 문제다. 여러 상황이 요구할 때도 본인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다시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할 의지가 현재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7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19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4
38927 내고장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예술성대중성 잡았다 file 2018.11.05 784
38926 내고장 강원도, 도내 휴대전화 불통지역 해소에 박차 2018.11.05 657
38925 내고장 경기도,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 조성 첫 시도 2018.11.05 619
38924 내고장 충북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연결 위해 7개 道와 힘 모은다. 2018.11.05 712
38923 내고장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본격 가동 2018.11.05 558
38922 경제 한국 저비용 항공사, 국내 승객 수송력 이끌 것 file 2018.10.31 1116
38921 경제 아세안, 한국 新산업 및 부품소재 수출지로 부상 file 2018.10.31 1003
» 정치 '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file 2018.10.31 962
38919 정치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 찬성 61.9% vs 반대 24.6% file 2018.10.31 841
38918 국제 멕시코 방문 4천만명, 세계 6위 관광대국 등극 file 2018.10.31 778
38917 국제 멧집 좋은 중국 경제, 미국과 분쟁 향후 어려움 직면 예상 file 2018.10.31 1539
38916 기업 삼성전자, NBA 경기장 최초 360도 LED 스크린 설치 file 2018.10.30 751
38915 기업 LG화학, 중국 남경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기공 file 2018.10.30 818
38914 기업 SK텔레콤,수중 육상통신망 연동 기술로 바닷길 연다 file 2018.10.30 695
38913 기업 현대로템, 카자흐스탄 전동차 32칸 수주,808억원 규모 file 2018.10.30 701
38912 기업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신사업 개척 본격화 file 2018.10.30 749
38911 기업 대한전선, 미국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file 2018.10.30 685
38910 기업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대표 SUV '티구안 R-라인'에 공급 file 2018.10.30 721
38909 기업 삼성重, LNG선 1척 수주로 올해 총 41척 실적 file 2018.10.30 633
38908 건강 담뱃갑 경고그림 영향력, 흡연 청소년보다 비흡연 청소년에게 10배 커 file 2018.10.30 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